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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프가이드

매월 투자시장에 대한 전망을 안내해 드립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의 의견을 바탕으로 월 투자시장에 대한 전망을 제공합니다.
금융시장 흐름을 바탕으로 고객님의 변액보험 관리에 도움을 드립니다.

카디프가이드

변액보험 관리의 정석 월간 카디프가이드
12월호

국내주식

매크로 상하방 요인 혼재로 인하여 박스권 장세 지속 전망

  • 11월 FOMC이후 긴축에 대한 경계감 상당부분 완화.
  • 중동전쟁으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 역시 긴장 강도가 일정부분 완화되는 모습을 보임.
  • 다만, 부정적인 매크로 요인 역시 상존:
    미국 GDP가 3분기를 기점으로 피크아웃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실물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으로, 이는 증시 상단 제한 요인으로 작용.

전반적으로 매크로 상하방 요인이 혼재된 상황으로 국내 증시는 박스권 장세 지속 전망.

  • 실물지표 둔화와 이에 동반되는 긴축기조 완화는 매크로 상하방 요인을 전반적으로 제한하는 상황이며, 당분간 지속될 전망.
  • 더불어 수급적인 측면에서 연말 대주주 양도세 이슈로 인한 개인 수급 악화가 예상되어, 대형주 중심 상대수익률 우위를 전망.
  • 또한, 금리 피크아웃 가능성 증가로 인하여 성장주 중심 상대수익률 우위 기대.
  • 피크아웃: 경기나 주식이 고점을 찍고 하락 국면에 접어드는 상황을 이르는 말입니다.
  • 대주주 양도세: '대주주'인 개인이 보유한 주식을 매각해서 얻은 차익에 대해 부담해야 하는 세금으로, 과세표준 3억원 이하는 20%, 3억원 초과시는 25%입니다.

미국주식

장기금리와 유가 하락세 등으로 급 반등된 상황에서 숨 고르기 전망

  • 물가 및 고용 지표 등에서 적정한 둔화가 확인되며, 낮아진 추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과 하락한 장기금리로 증시 반등.
  • 산유국 감산(생산량 감축) 협의 난항 등으로 인한 유가 하락 및 하원의장 선출 등으로 인한 불확실성 하락도 기여.
  • 단기 반등세가 강했던 만큼 추가적인 불확실성 증가 이벤트 전까지는 숨 고르기 이어질 전망.

국내채권

대내외 경기 불확실성은 지속되지만 완만한 둔화 흐름을 전망, 전반적인 레벨 다운 흐름은 유효

  • 그동안 미국 가계 소비의 신용 의존도가 확대되고, 미국 신용카드 연체율 상승 등 잠재적인 소비 둔화 우려가 높았음에도 소비지표는 뚜렷하게 둔화되지 않았음.
  • 향후 미국 소비지표의 추세가 관건이며, 결국에는 소비 둔화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
  • 한국 경제도 고금리 부담에 따른 소비 경기 하방 위험이 확대되고 있어, 경기 둔화 기대가 채권시장 강세 흐름을 뒷받침 할 것으로 전망.
  •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 판단과 24년 내 인하 사이클 진입 전망이 확대.
  • 그동안 연준에 발맞춰 ‘강제적인 금리 인상’ 스탠스를 고수한 한국은행도 24년 내 기준금리 인하로의 스탠스 전환 가능성이 유효.
  • 낮아진 국내 경제 체력에 발맞춘 기준금리 인하가 장기적인 시계에서 필요하며, 한국은행의 정책 초점이 적어도 긴축이 아닌 중립적인 수준의 기준금리 운용으로 바뀔 것으로 전망.

종합적으로 고금리 환경은 지속되겠으나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

미국채권

장기금리 추이가 하락세로 전환되었으나 장기금리 변동성은 이어질 전망

  • 1물가 및 고용 지표 둔화 확인으로 12월 FOMC의 기준금리도 동결로 전망되며, 추가 기준금리인상 가능성이 낮아진 상황.
  • 미 국채 장기금리도 하락세로 전환. 고금리 유지 기간의 불확실성은 남아있어 물가 및 고용 지표의 둔화가 이어지는지 여부와 미 연준 스탠스에 따라 장기금리 변동성은 이어질 전망.

중국 및 신흥국 주식

중국의 반등이 상대적으로 약했던 가운데, 각 국가별 상황에 따른 차별화 전망

  • 중국: PMI와 수출 등의 지표가 부진했으며, 부동산 업체나 지방 정부의 부채 문제가 금융 위험으로 전이될 수 있는 불확실성이 남아있어 다른 지역 글로벌 증시 대비 반등 강도가 약했던 모습. 단기적으로 반등 모멘텀이 약한 가운데 해당 위험에 대한 정부의 추가 대응책에 따라 등락 전망.
  • 중국 외 신흥국 증시: 글로벌 증시와 함께 강한 반등. 국가별 인플레이션 상황과 통화정책, 경제 및 정치 상황에 따라 증시 반등과 환율 변동의 차이가 확인되었으며, 이와 같은 차별화가 이어질 전망. 최근의 유가 하락세가 이어진다면 유가 수입국 증시가 유리할 전망.
  • 구매자관리지수(PMI): 제조업 동향에 대한 설문을 실시해 산출하는 제조업 분야 경기지표를 말합니다. 이 지수는 0~100 사이 수치로 나타내는데, 이 지수가 50이상이면 제조업 확장과 경기 확장을, 50미만이면 제조업 수축과 경기 위축을 의미합니다.

유럽·일본 주식 및 채권

경기 반등 중이나 장기금리 변동성이 이어질 전망

  • 주식 전망: 유로존 종합 PMI는 전월과 예상치를 상회하여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며 반등. 일본은 양호한 기업실적 및 배당 증가 등의 영향으로 반등. 완화적 통화정책으로 엔저 추세는 이어지고 있으나 점진적인 통화정책 변화와 환율 추이 주목 필요.
  • 채권 전망: 유럽중앙은행(ECB)은 유로존 경기 둔화 우려로 기준금리 동결이 이어질 전망. 일본은행(BOJ)은 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하고 있으나, 목표치 이상의 물가 지표가 이어지며 YCC 및 마이너스 금리 통화정책의 변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주요국 경기 둔화가 확인되며 장기금리 상승 추이가 하락세로 전환된 가운데 향후 지표에 따른 변동성은 이어질 전망.
  • 수익률곡선제어(YCC) 정책: 장단기 금리조작을 통한 일본의 양적 완화 정책입니다.

유의사항

  • 본 자료는 신한자산운용에서 제공한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 및 투자결과에 대해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에서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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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험계약 체결 전에 반드시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참조하여 확인해야 합니다.
    준법감시인 심의필 제23-141호 (2023.11.29~2024.11.28)
카디프가이드 활용법
변액보험은 국내외 주식 및 채권 등 다양한 펀드 투자를 통해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형 금융상품입니다. "내가 선택한 펀드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변액보험의 가치가 좌우됩니다. 카디프가이드에서 제공하는 금융시장 전망을 확인하고 내 변액보험을 관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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