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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프가이드
변액보험 관리의 정석월간 카디프가이드
6월호
국내주식
지수 상하방 요인 혼재하는 방향성 탐색 구간
미국 부채한도 협상 노이즈 지속 및 연초 이후 국내증시 랠리로 인한 피로감 누적. 미국 소비지표 악화 및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의 미국 경기 침체확률 지표는 지속 상승 중. 이와 같은 요인들은 국내 증시의 상단 제한 요인. 다만 5월 이후 연준의 긴축 종료 가능성이 부각되며 시장 하방 역시 지지되는 상황
2분기를 기준으로 국내 증시 실적 저점 통과 가능성 부각. 한국 수출 및 코스피 이익 전망치가 반등하는 흐름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으로 하반기 및 24년 턴어라운드 섹터에 관심 필요. 더불어 1분기 급등한 코스닥 과열 양상이 일부 해소되며 대형주의 상대 수익률 우위 전망
미국 부채한도 협상: 미국의 국가 채무불이행(디폴트) 시한이 다가오면서 이 위기를 넘기기 위해 조 바이든 대통령은 부채 한도 상향을 위한 초당적 합의를 이룬 상태입니다.
국내증시랠리: 증시가 약세에서 강세로 전환하는 것을 뜻하는 말입니다.
미국 경기 침체확률 지표: 경기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실업률이나 장단기금리차 등의 여러 가지 경제 지표를 종합하여 계산됩니다.
턴어라운드 섹터: 주식 섹터(sector)는 특정 주제나 업종 등으로 그룹화한 것이며, 턴어라운드 섹터는 지속적인 적자상태에서 체질개선 등을 통해 흑자로 전환된 섹터를 의미합니다.
미국주식
미 정부 부채한도 협상 진행에 따른 변동성 예상
미 재무부의 재정부족 시점이 6월 초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 정부 부채한도에 대한 의회의 협상이 아직 결론 나지 않으면서 미 국채의 디폴트 우려와 시장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음. 기업들의 1분기 실적발표 결과는 작년대비는 낮으나 컨센서스보다는 양호하여 이후 이익 전망치 반등 중. 6월 FOMC에서는 금리 인상 일시 중지 가능성이 높으나 인상 가능성도 열려있음. 부채한도 협상 결과가 긍정적일 경우, 증시의 소폭 상승이 가능하나 부정적일 경우 큰 하락 변동 가능
국채 디폴트: 디폴트란, 공/사채나 은행융자 등에 대한 원리금 지급을 아예 못 하게 되는 것으로, 국채 디폴트는 국가가 국채를 발행하여 빌린 돈을 상환하지 못하는 상황을 말합니다.
시장 불확실성: 시장의 미래 상황이나 경제적 요인들에 대한 불확실성을 말하며,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면 투자자들은 안전자산으로의 이동이나 자산 분산 등의 방법으로 위험을 회피하려 할 수 있습니다.
컨센서스: 시장 전문가들에 의해 분석된 주식 종목 또는 업종과 시장에 대한 평균적인 매매 가격(목표가격)과 매매 입장 등을 포함한 일련의 투자정보를 의미합니다.
국내채권
물가에 대한 우려가 재점화되고 있지만 기조적인 금리 하락 압력 우세
미국 PCE 물가지수가 재차 반등한 가운데 국내 역시 5월 금용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금리 상단 3.75% 가능성을 열어두며 단기적으로 금리는 상승 압력이 높아질 전망
끈질긴 물가 상승 압력에도 불구하고 계속된 긴축 기조에 따른 경기 하방 위험 확대와 물가의 기조적 하락으로 중장기적으로 국내 채권 금리는 하향 안정화될 전망
미국 PCE 물가지수: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PCE)는 이미 사람들이 사용한 금액을 결과로 집계한 경기 후행지수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인플레이션 척도로 주시하고 있습니다.
경기 하방 위험 확대: 경기 하방은 경기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인들을 말하여, 이러한 위험요인들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향 안정화: 어떤 지표가 높은 수준에서 점차 하락하여 일정한 수준에 머무르지만, 초기 수준으로는 회복하지 못하는 현상을 뜻합니다.
미국채권
미 국채 디폴트나 신용등급 하락 우려 확대 속 변동성 예상
미 정부 부채한도 협상이 난항을 겪으며 미 단기 국채 CDS 프리미엄이 상승하고 디폴트 우려가 조금씩 커지는 중. 2011년 부채한도 협상 난항 후 완료에도 불구하고 S&P에서 미 신용등급을 강등한 바 있음. 이번 부채한도 협상 과정과 결과에 따라 Fitch나 Moody’s에서도 신용등급 하향 가능성 있음. 미 국채 디폴트 사례는 없으며 가능성 낮으나 과거 사례가 있는 연방정부 셧다운이나 신용등급 강등이 현실화 될 경우 시장에 부정적 변동성 예상. 해당 불확실성 해소 후 미 연준 기준금리 인상 동결 확인 시에는 시장 변동 안정화 될 전망
CDS 프리미엄: CDS(Credit Default Swap) 거래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를 의미하며, CDS는 기업이나 국가의 파산 위험 자체를 사고팔 수 있도록 만든 파생금융상품, 즉 , 일종의 보험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2011년 부채한도 협상 난항: 2011년 8월,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에서 공화당과 민주당의 입장차로 난항을 겪었고, 극적으로 타결됐지만 S&P의 신용등급 강등은 막을 수 없었습니다.
Fitch / Moody’s: Fitch 와 Moody’s는 모두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으로, 국가, 기업, 금융기관 등의 신용도를 평가하여 그들의 채무 상환 능력을 평가합니다.
연방정부 셧다운: 연방정부 셧다운은 미국 의회가 예산안 통과를 거부해 미국 연방정부가 운영을 중단하는 일입니다.
중국주식
경기 반등이 더딘 가운데 중국 외 지역 수혜
서비스업 중심으로 경기 지표가 반등 중이나 다른 부분은 개선이 더딘 상황. 정부는 인프라 투자를 중심으로 경기 부양 중이나 통화정책은 완화보다는 현행유지 예상. 이어지고 있는 미-중 분쟁으로 어려운 수출 여건과 내수 소비 회복 부진은 주가 회복 및 상단을 제한할 전망
한국, 대만 등 기술주 비중이 높은 시장은 글로벌 전자 제품 수요 부진 영향을 받아왔으나, 앞으로는 저점 인식 속에 투자 심리 개선 전망. 멕시코는 미국의 니어쇼어링 수혜 예상. 미국과 유럽 등 주요국의 공급망 다변화-디리스킹 추진에 따라 중국 외 지역 수혜 전망
미 · 중 분쟁: 2018년부터 미국과 중국 사이에 시작된 무역 분쟁으로, 양국 간 관세와 기타 무역 제한으로 양국의 관계는 악화되었습니다.
니어쇼어링(nearshoring): 목표시장과 가까운 곳에서 물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인접국가로 생산지를 이전하는 전략입니다.
디리스킹: 중국에 대한 과도한 ‘경제적 의존’을 낮춰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줄여나가겠다(디리스킹)는 의미입니다.
유럽주식
기준금리 인상이 좀 더 지속될 것으로 예상
유럽중앙은행은 유로존의 아직 더딘 인플레이션 둔화와 높은 인플레이션 수준으로 기준금리 인상이 좀 더 지속될 것으로 예상. 글로벌 주요국 경기는 양호한 편이나 고금리가 시차를 두고 경기를 둔화시킬 수 있어 장기 채권 금리 상승은 어느 정도 제한될 것으로 전망. 단, 크레딧 이벤트 발생시 관련 채권은 금리 상승 및 채권 가격 하락 가능
유로존: 국가 통화로 유로를 도입해 사용하는 국가나 지역을 통틀어 부르는 말입니다.
크레딧 이벤트: 신용파산 스왑(CDS) 계약 아래 차용인의 지불 능력에 대한 갑작스럽고 부정적인 변화를 의미합니다.
유의사항
본 자료는 신한자산운용에서 제공한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 및 투자결과에 대해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에서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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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계약 체결 전에 반드시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참조하여 확인해야 합니다. 준법감시인 심의필 제23-072호 (2023.5.31~202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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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액보험은 국내외 주식 및 채권 등 다양한 펀드 투자를 통해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형 금융상품입니다. "내가 선택한 펀드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변액보험의 가치가 좌우됩니다. 카디프가이드에서 제공하는 금융시장 전망을 확인하고 내 변액보험을 관리해 보세요!
연초효과로 시장 상승이 변동성 증가와 동반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며, 단기 과열국면에 진입하였을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으로 포트폴리오 베타 관리에 주력
한국의 수출 및 기업 실적 모멘텀은 저점을 통과 하는 가운데 점진적인 글로벌 경기 개선을 예상. 시장 조정 발생 시 매크로 환경 개선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대형주 및 경기민감주의 상대 우위를 전망
연초효과: 해마다 일정한 시기에 따라 증시의 흐름이 좋아지거나 나빠지는 현상인 ‘캘린더 효과‘ 중 하나로, 새해를 맞아 주식 분석가들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 1월의 주가 상승률이 다른 달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베타(beta): 시장 전체와 비교하여 증권 또는 포트폴리오의 변동성(또는 체계적 위험, Systematic risk)을 측정한 것입니다.
시장 조정: "조정"이라는 용어는 주식, 주가지수, 채권, 상품 등 가격이 오르고 내리는 모든 상품에서 가격의 하락을 뜻합니다.
미국주식
금융 위험은 완화됐으나 이후 신용 여건 악화 및 경기 둔화 우려
SVB파산 등 은행발 금융 위험은 당국의 빠른 조치 이후 완화되는 모습이며 이에 5월 FOMC에서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은 높아짐. 은행 위기 이후 어려워질 신용 여건으로 인한 경기 둔화 우려가 증가 중이며, 시장은 공급발 인플레이션 위험 완화와 금융 위험 완화로 상승하며 변동성은 낮아지는 추세이나 기업들의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 및 5월 FOMC 이후 시장 흐름에 변화가 있을 수 있음.
또한, 아직 양호한 고용 지표도 점차적인 둔화세 전망
SVB파산: 자산 2천 달러를 보유한 미국 16위의 은행인 실리콘밸리은행(SVB)이 파산한 사태로, 급격한 금리 변동이 주요 파산 원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FOMC): 연방공개시장위원회, 12명으로 구성되는 연방준비제도 산하의 위원회로, 미국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고용 지표: 생산가능인구 대비 취업자 수의 비율을 의미하며, 실질적으로 생산활동을 하는 인구의 비율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국내채권
물가 상승 압력이 남아있지만 금융 불안 확대로 긴축에 대한 경계감 약화
유가 상승에 따른 물가 상승에 대한 경계감으로 5월 FOMC에서 25bp 금리 인상이 단행될 가능성이 높아 금리는 상승 압력을 받을 전망. 다만, 국내의 경우 경기 하방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기준금리는 현재 수준에서 동결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단기적으로 제한된 수준의 금리 상승 흐름이 이어질 전망
연초 시장의 기대와 달리 OPEC+의 감산 조치로 인해 유가가 재상승하며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다시 높아지고 있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경기 둔화 및 물가 하향 안정화 흐름이 나타나며 금리 인상 사이클은 종료될 전망. 이에 중장기적으로 금리는 하락 전망.
Base Point(bp): 이자율을 계산할 때 사용하는 최소의 단위로, 1%는 100bp, 1bp는 0.01%를 의미합니다.
Organization of the Petroleum Exporting Countries (OPEC+): 러시아를 포함한 10개 주요 산유국의 연합체로, OPEC의 감산 조치는 원유 생산량을 감소 시켜 국제 유가를 상승 시킵니다.
미국채권
기준 금리 인상 예상되며 이후 행보 관건
미 연준은 최근 은행발 금융 위험을 긴급 유동성 지원 대책으로 수습하며 시스템 리스크로 확대 되는 것을 저지. 여기에 PCE 기준으로는 아직 높고 견고한 물가로 인해 5월 FOMC에서 기준금리 25bp 추가 인상 예상. 이후로는 동결이 예상되고 있으나 물가, 고용, 경기 지표에 따른 추가 인상 위험은 남아있음. 유럽중앙은행은 늦은 긴축 시작과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기준금리 인상이 좀 더 지속될 것으로 예상. 긴축 기조가 이어짐에 따라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은 제한되고, 경기 둔화 우려는 확대 되며 장기 채권 금리 상승은 어느 정도 제한될 것으로 전망
은행발 금융 위험 이후 MMF에 자금 몰리며 수급상 축소되었던 장단기 금리차 역전 폭은 금융 위험 완화 이후 추가 금리 인상 예상으로 다시 확대되었으며 이에 대한 부담감 지속 중. 최근 은행 크레딧 이벤트는 수습되었으나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며 부동산 관련 CMBS 및 모기지 등에 대한 신용 우려도 높아질 전망
긴급 유동성 지원 대책: 금융위기에 처한 은행이나 기타 금융기관에 중앙은행이 제공하는 금융 지원 메커니즘으로,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으로 일반 시장 대출에 참여하지 못하는 금융 기관에 대해 중앙은행이 예외적으로 자금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s(PCE): ‘개인 소비 지출’로, 미국의 경제 지표 중 하나이며, 미국 내 소비지출의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Money Market Fund(MMF): ‘자금 시장 기금’의 약어로, 단기 채권, 상업용 서킷 브레이커, CD 등 안전한 채권형 자산으로 구성된 운용형 상품입니다.
장단기 금리차 역전: 장기금리가 단기금리보다 낮아지는 현상으로, 경기침체에 대한 예측력이 가장 정확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Commercial Mortgage-Backed Securities(CMBS): 상업용 모기지 채권 증서로, 상업용 부동산 모기지를 번들링하여 투자자들에게 채권으로 판매하는 금융상품입니다.
중국주식
경제 회복 이어지고 지역별 차별화 예상
GDP등 경제 지표들의 회복이 확인되고 전망도 상향 되는 중으로, 인프라 투자를 중심으로 강도 높은 투자 집행을 통해 경기 부양 예상. 여전히 정체된 부동산 시장, 미-중 분쟁 및 선진국 수요 위축으로 어려운 수출 여건은 주가 회복 및 상단을 일부 제한
아시아 지역은 현재 중국 리오프닝의 간접적 수혜가 크지 않은 상황. 여타 지역은 원자재 가격 하향 안정 속 해외 수요 위축 등으로 비우호적 여건 지속 시 경기 하방 우려가 있음.
인프라 투자: 도로·항만 ·철도 등 각종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투자로,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예측 가능한 현금흐름입니다.
미 · 중 분쟁: 2018년부터 미국과 중국 사이에 시작된 무역 분쟁으로, 양국 간 관세와 기타 무역 제한으로 양국의 관계는 악화되었습니다.
중국 리오프닝: 경제활동을 재개한다는 뜻으로 주요 도시의 봉쇄조치가 해제되면서 정부 차원의 민간기업 활성화 촉구 등 수요 개선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유럽주식
금융 위험은 완화됐으나 이후 신용 여건 악화 및 경기 둔화 우려
CS발 금융 불안이 당국의 빠른 조치 이후 완화되었고 중국 소비 회복 수혜 속 경기소비재와 테크 기업의 견고한 흐름이 증시 상승을 견인. 물가지표는 하락추세이나 아직 높은 편으로 긴축적 통화정책은 계속될 전망. 최근 유로화 강세 압력은 단기적 투자 관점에서는 환차익으로 유리하나 향후 기업이익 전망은 하향시킬 수 있어 부담으로 작용.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교착상태로 장기화 되며 리스크 잔존
CS발 금융 불안: 다국적 투자은행 크래딧 스위스(CS) 의 주가가 하루만에 24% 하락하면서 SVB와 마찬가지로 세계적으로 은행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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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액보험 관리의 정석월간 카디프가이드 4월호
국내주식
금융시장 불안요인 잔존하나 높은 반등 가능성
정부의 신속한 대응으로 금융시장 불안요인 해소 중이며, 금융 불안이 실물 위축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와 글로벌 금융/은행 리스크의 점진적 완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의 수출 및 기업 실적 모멘텀은 저점을 통과 중. 매크로 환경 개선에 따른 대형주 및 경기민감주의 상대 우위 예상
실물(경제): 실물상품이 거래되는 경제는 실물경제, 금융상품이 거래되는 경제는 금융경제로 크게 분류됩니다. 실물상품은 일반적인 재화와 서비스를, 금융상품은 화폐, 주식, 채권, 금융파생상품 등을 포함합니다. 따라서 실물경제와 관련된 소비, 투자, 수출입, 실업률, 임금, 물가 등은 실물지표라고 하며, 금융경제와 관련된 주가, 환율, 금리 등은 금융지표라고 합니다.
매크로 환경: 거시 환경으로, 특정 경제 주체나 산업의 환경이 아니라 전체적인 경제 환경을 뜻합니다.
경기민감주: 경제 상황에 따른 수익성 변동(또는 영향)이 다른 사업에 비해 비교적 높은 기업의 주식을 뜻합니다.
미국주식
긴축적 통화정책 속 금융 위험 변동성 확대
실리콘밸리은행(SVB) 등 중소형 은행 파산으로 금융 위험이 드러나며 미 연준의 최종금리 전망은 하향 됨. 실물경기는 견조한 고용 및 서비스 소비가 경기하방을 지지하고 있으나 고금리로 드러나기 시작한 금융 위험이 금융 여건을 긴축시켜 경기 침체의 가능성이 존재. 이익 컨센서스 둔화와 밸류에이션은 상방을 제한하나 안전자산 선호로 국채 시장 금리는 하락하고 통화정책 전환 기대감 생기며 박스권 장세. 당분간 금융 섹터를 중심으로 시장 변동성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
컨센서스: 시장 전문가들이 분석한 추정치를 뜻합니다.
밸류에이션: 특정 자산 혹은 기업의 현재 가치를 평가하는 프로세스입니다.
박스권: 주가의 등락이 일정한 가격 폭 안에서만 이루어질 때 그 가격의 범위를 말합니다.
국내채권
물가 상승 압력이 남아있지만 금융 불안 확대로 긴축에 대한 경계감은 약화
4월 국내 물가 상승률은 전월 대비 둔화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며, 4월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물가 상승세 둔화와 높아지는 경기 둔화 우려로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을 전망. 이에 단기적으로 국내 채권 금리는 강보합세 전망.
미국 경기는 계속해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물가 상승 압력은 낮아질 것으로 예상. 계속된 긴축에 따른 경기 하방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중장기적으로 대내외 금리는 인상 사이클이 종료되며 하락세를 보일 전망.
강보합세: 전일 종가(마감시 가격)보다 조금 높은 가격 수준에서 밀고 당기기를 하고 있는 상태를 뜻합니다.
미국채권
확대되는 금융 위험으로 기준 금리 추가 상승 제약 및 경기 침체 우려 증가
미 연준은 3월 25bp 금리 인상했으나 중소형 은행 파산과 뱅크런 위기로 인한 금융 위험으로 추가 금리 인상은 제약될 것으로 예상. 여전히 물가가 높으나 물가상승률은 낮아지는 추세로 추가 인상 폭은 제한 될 것. 금융 위험의 진행 상황에 따라서는 연내 금리 인하 필요성도 제기 될 수 있음. 유럽중앙은행은 늦은 긴축 시작과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기준금리 인상이 좀 더 지속될 전망. 긴축 기조가 이어짐에 따라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은 제한되고, 경기 경착륙 우려는 확대 되며 장기 채권 금리 상승은 상대적으로 제한될 것으로 전망.
장단기 금리차 역전 폭은 여전히 과거 대비 높은 수준으로 시장에서는 높아지는 최종 기준금리 예상에 대한 부담감 지속. 이전에 전망한 잠재적 크레딧 이벤트 발생 가능성이 은행 부문으로 부터 현실화 되고 있으며 대비 필요.
뱅크런: 경제 상황 악화, 금융시장 불안 등 위기감이 조성되면서 은행의 예금 지급 불능 상태를 걱정하는 은행 고객들이 대규모로 예금을 인출하는 상황을 뜻합니다.
경기 경착륙: 경착륙은 마치 놀이기구의 롤러코스트를 타듯이 격심한 변동을 가져오듯이 경기가 갑자기 냉각되면서 주가가 폭락하고 실업자가 급증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중국주식
완만한 경제 회복 속 글로벌 수출 경기는 우려
리오프닝 이후 실물 경기 지표들 완만하게 회복되고 있음. 양회에서는 온건한 목표치와 부양책이 발표되며 큰 영향은 없었음. 글로벌 금융 위험 확대로 높아지는 경기 침체 위험 및 고조되는 미중 갈등으로 당분간 수출 여건은 어려울 전망이며, 내수 진작을 유도 할 것으로 예상됨.
아시아 지역은 현재 중국 리오프닝의 간접적 수혜가 크지 않은 상황. 여타 지역은 원자재 가격 하향 안정 속 해외 수요 위축 등으로 비우호적 여건 지속 시 경기 하방 우려가 있음.
중국 양회: 중국에서 매년 3월에 거행되는 정치행사인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통하는 말입니다.
유럽주식
긴축적 통화정책 속 금융 위험 변동성 확대
에너지 위기 약화 및 에너지 비용 감소로 유로존 경기 지표는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며, 증시는 이익개선 기대가 높은 종목 중심의 회복 중. 현재는 작년 저점 대비 상당 폭 높아진 지수가 추가 상승에 부담이 될 것이며, 물가지표는 높은 수준이 여전하여 긴축적 통화정책은 계속될 전망. 단, 크레디트스위스(CS) 합병 이벤트와 코코본드 상각 건으로 금융 위험 전이 가능성 확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교착상태로 장기화 되며 리스크 잔존.
조건부자본증권(코코본드): 손실을 즉시 흡수할 수 있는 자본과는 달리, 사전에 조건부 자본 발행요건에 명시된 위기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주식으로 강제 전환되거나 상각된다는 조건이 붙은 회사채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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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신한자산운용에서 제공한 신뢰할만한 자료 및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 및 투자 결과에 대해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에서 보장하지 않습니다. 준법감시인 심의필 제23-043호(2023.03.29~2024.03.28)
변액보험 관리의 정석월간 카디프가이드 3월호
국내주식
단기 조정 시 비중 확대 유효하나, 달러화 약세 전환 가능성
달러 약세 전환 시 외국인 자금 유입이 재차 강해질 전망. 최근 중국 리오프닝에 따른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중국 정부의 강력한 경기 부양책 발표는 이러한 기대감을 한 층 더 높일 것으로 예상됨.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강화된 정책 스탠스는 이미 환율에 선반영. 미국 경기사이클은 완만한 하강국면이 예상되며, 3월에 발표되는 2월 경제지표들은 조금씩 약해지고 있는 수요와 물가를 확인시켜줄 것으로 전망. 미국 외적으로도 유럽과 미국의 성장률 차이와 중국과 미국의 성장률 차이 축소 등 달러화 약세 요인 존재하는 것으로 판단.
미국주식
긴축적 통화정책 좀 더 이어지고 변동성 확대 가능
2월 발표된 물가지표와 소매판매 등의 지표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미 연준의 최종금리 전망 상향됨. 아직은 견조한 고용 및 서비스 소비가 경기하방을 지지하고 있으나, 고금리가 시차를 두고 투자를 감소시키고 금융여건 긴축시켜 완만한 경기 침체 가능성. 이익 컨센서스 둔화와 연초 상승으로 높아진 주가배수는 주식 상승 방향을 제한. 3월 경제지표 발표 이전까지 시장 변동성 확대 예상.
국내채권
물가 상승세에 유의하며 긴축 기조 유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2월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3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둔 경계감으로 금리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 다만 3.7%까지 높아진 현재 기준금리 수준과 향후 경기 둔화 압력을 고려했을 때 금리 상승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
미국 경기 지표의 견조한 흐름과 여전히 높은 수준의 물가상승세를 고려했을 때 연준은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이에 국내 역시 통화 긴축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다만 하반기로 갈수록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며 금리는 하향 안정화되는 흐름을 보일 전망.
미국채권
기준 금리 추가 상승 불확실성 속 장기 채권 금리는 상대적 제한
연준은 2월 금리를 25bp 인상했으나 이후 발표된 경제 지표에 따라 3월 이후로도 추가 금리 인상 지속 예상.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4.7%로 전월보다 높아지면서, 최종 금리도 기존 예상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2023년 하반기 금리 인하 가능성은 낮아짐. 긴축 기조가 이어짐에 따라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은 제한되고, 경기 경착륙 우려는 확대되며 장기 채권 금리 상승은 상대적으로 제한될 것으로 전망. 장단기 금리차 역전 폭은 여전히 과거 대비 높은 수준으로 시장에서는 높아지는 최종 기준금리 예상에 대한 부담감 지속. 이로 인한 잠재적 신용 관련 이벤트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대비 필요.
중국주식
리오프닝 인한 경제 회복 속 글로벌 여건과 정책이 변수
리오프닝 이후 서비스 부문 위주로 경제 활동 지표들 회복되고 있음. 그러나 글로벌 경기 둔화 및 고조되는 미-중 갈등으로 당분간 수출 여건은 어려울 전망이며, 내수 진작을 유도 할 것으로 예상됨. 정부의 부동산 경기 침체를 연착륙 시키기 위한 노력 가운데, 3월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발표될 경기 부양책을 주시할 필요 있음.
유럽주식
긴축적 통화정책 계속될 전망
따뜻한 날씨로 인한 천연가스 가격 하향, 충분한 재고로 에너지 안보위기 약화되며 에너지 비용 감소. 유로화 약세로 인한 이익 개선과 중국 리오프닝 수혜 기대감으로 수출 비중 높은 업종 중심의 상승. 현재는 작년 저점 대비 상당폭 높아진 주가지수가 추가 상승에 부담이 될 것. 물가지표는 소폭 감소하는 추세였으나, 높은 수준은 여전하여 긴축적 통화정책은 계속될 전망.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교착상태로 장기화되며 리스크 잔존.
알아두면 좋은 용어정리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란?
미국 개인소비지출((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 PCE)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함께 미국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의 정도를 측정하는 대표적인 지표입니다. CPI는 미국 노동통계국에서 소비자가 직접 구매한 상품과 이용한 서비스를 기초로 집계하지만 PCE는 미국 경제분석국에서 미국 거주 가정과 비영리 단체가 구매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조사해 집계합니다. PCE는 CPI와 달리 간접 지출까지 포함해, CPI에는 포함되지 않은 의료비 지출이나 고용주가 납부하는 보험 등 간접적진 지출까지도 포괄합니다. PCE 집계 항목 중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PCE를 '근원 PCE'라고 부르는데요, 미국 연준의 파월 의장은 이 근원 PCE 지수를 ‘가장 정확한 물가 지표’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카디프가이드 활용법
변액보험은 국내외 주식 및 채권 등 다양한 펀드 투자를 통해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형 금융상품입니다. "내가 선택한 펀드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변액보험의 가치가 좌우됩니다. 카디프가이드에서 제공하는 금융시장 전망을 확인하고 내 변액보험을 관리해 보세요!
본 자료는 신한자산운용에서 제공한 신뢰할만한 자료 및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 및 투자 결과에 대해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에서 보장하지 않습니다. 준법감시인 심의필 제23-27호(2023.3.2~2024.3.1)
변액보험 관리의 정석월간 카디프가이드 2월호
국내주식
FOMC(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이후 단기 조정에 대한 우려 존재하나, 우호적인 외국인 수급 유입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
22년 4분기 이후 외국인 KOSPI 순매수 12조원 유입되었으며, 23년 유입 속도 가속화. 외국인의 자금 유입은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에 집중되고 있는데, 리오프닝에 따른 중국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선반영 되고 있다는 판단.
금리인상이 3월을 기점으로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기침체 진입에 대한 우려가 존재. 하지만 침체 진입 시에도, 유동성 경색, 거품 붕괴와는 다른 얕은 경기침체를 예상하며 시장의 턴어라운드* 기대감 높아질 것.
미국주식
긴축적 통화정책으로 인한 경기 둔화 예상
고강도 긴축 여파로 경제 성장률 대폭 둔화. 견조한 고용 및 서비스 소비가 경기하방을 지지할 전망이나 고금리에 따른 투자 감소, 금융여건 긴축 등으로 완만한 경기 침체 가능성. 올해 있는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최종금리 수준에 대한 불확실성 잔존,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연준 물가 목표치(2%)를 상회할 전망.
국내채권
물가보다는 경기에 맞추어지는 초점
당분간 기준금리 동결 기조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금리는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 다만 현재 국고채 3년 금리는 기준금리를 하회하는 수준을 이어가고 있어 큰 폭의 금리 하락세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1월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금리 인상이 이루어졌고 관리물가 상승 압력이 남아있지만, 향후 경기 둔화 우려와 물가의 점진적 하향 안정화 가능성이 높은 점을 고려했을 때 기준금리는 현재 수준에서 연말까지 동결 전망. 이에 하반기로 갈수록 금리 하방 압력은 높아질 것으로 전망.
미국채권
미 연준 금리 인상 마무리 예상하며 최종금리 수준에 따른 신용위험 주시 필요
올해 미 연준은 2월과 3월 두 번의 25bp 2번 금리인상 예상.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5%로 연준의 목표치가 2%임을 감안할 때 매파적 스탠스가 불가피하나 시장은 23년 하반기부터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 예상. 유럽중앙은행은 늦은 긴축 시작으로 기준금리 인상이 좀 더 지속될 전망. 이는 유로화 채권이 환율측면에서는 유리해 질 수 있으나 금리인상에 따른 채권가격의 추가 하락 여지는 더 남아있음을 의미. 현재 장단기 금리차 역전 폭이 과거 대비 높은 수준이며 이미 시장에서는 높은 단기금리에 대한 부담감 지속. 이로 인해 시장에서 신용 관련 이벤트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대비 필요.
중국주식
방역정책 완화와 달러 약세 전환은 긍정적이나 상단 제한 가능성도 존재
제로코로나 정책 완화, 서비스업 활성화, 달러 강세 되돌림으로 인한 글로벌 유동성 환경 등은 긍정적임. 부동산 부양을 위한 재정지출 효과 제한, 선진국 수요 위축 등으로 수출 증가율 둔화는 상단을 제한할 수 있음.
유럽주식
고물가에 따른 소비위축과 생산활동 둔화, 고강도 긴축
고물가에 따른 소비위축과 생산활동 둔화, 고강도 긴축으로 22년 4분기 부터 마이너스 성장 전환 전망.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에너지 공급 불확실성 등이 회복 모멘텀을 제약. 다만, 유로화 약세로 제조업 중심의 이익 회복과 따뜻한 날씨로 에너지 안보위기 약화.
알아두면 좋은 용어정리
턴어라운드(Turn around)란?
어학적 의미로는 상황의 호전을 뜻하는 말로, 경제 용어로 사용될 경우 넓은 의미의 ‘회생’을 뜻합니다.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란?
미국 개인소비지출(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 PCE)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함께 미국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의 정도를 측정하는 대표적인 지표입니다. CPI는 미국 노동통계국에서 소비자가 직접 구매한 상품과 이용한 서비스를 기초로 집계하지만 PCE는 미국 경제분석국에서 미국 거주 가정과 비영리 단체가 구매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조사해 집계합니다. PCE는 CPI와 달리 간접 지출까지 포함해, CPI에는 포함되지 않은 의료비 지출이나 고용주가 납부하는 보험 등 간접적진 지출까지도 포괄합니다. PCE 집계 항목 중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PCE를 '근원 PCE'라고 부르는데, 미국 연준의 파월 의장은 이 근원 PCE 지수를 ‘가장 정확한 물가 지표’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신용위험(Credit Risk)이란?
채권·채무관계에서 채무자의 채무불이행, 이행 거부 또는 신용도 하락 등으로 인해 지급이 이행되지 않아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카디프가이드 활용법
변액보험은 국내외 주식 및 채권 등 다양한 펀드 투자를 통해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형 금융상품입니다. "내가 선택한 펀드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변액보험의 가치가 좌우됩니다. 카디프가이드에서 제공하는 금융시장 전망을 확인하고 내 변액보험을 관리해 보세요!
본 자료는 신한자산운용에서 제공한 신뢰할만한 자료 및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 및 투자 결과에 대해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에서 보장하지 않습니다. 준법감시인 심의필 제23-14호(2023.2.2~2023.2.1)
변액보험 관리의 정석월간 카디프가이드 1월호
국내주식
박스권 양상 지속되는 가운데 1월 효과에 대한 기대
지수 관련 대형주의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이 진행 중이며, 상대적으로 중소형주의 강세 기대. 정부 집권 2년차의 성장 산업 정책 발표 모멘텀 존재.
외국인의 차익실현 심리 지속되는 가운데,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2022년의 높은 물가 상승률이 역기저로 작용하며 시장의 턴어라운드* 기대감 높아질 것. 2022년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피해주였던 헬스케어, 인터넷 업종의 상대적 강세 전망
미국주식
물가에서 경기로 시장 포커스 이동
인플레이션이 두 달 연속 하향 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시장의 관심이 물가보다는 빠르게 악화되고 있는 경기 및 기업이익으로 이동. 또한, 여전히 매파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연방준비제도(연준)도 시장에 부담이 되고 있음. 긍정적인 인플레이션 안정보다 부정적인 경기 및 기업이익의 악화로 시장 관심이 이동하였기에, 향후 변동성이 높은 장세가 예상됨.
국내채권
높아지는 경기 둔화 우려와 낮아지는 물가 상승 압력으로 금리인상 기조 점진적 완화
서비스 및 관리 물가 상승 압력이 여전히 남아있어 2023년 1분기 중 1차례 추가 기준금리 인상 전망. 다만 주택 경기 둔화 및 대출 금리 인상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을 고려했을 때, 인상 폭이 확대될 가능성은 낮아 국내 채권 금리 강보합 전망.
서비스 물가 상승 압력이 여전히 높은 가운데 내년도 전기료 인상 등을 감안했을 때 한 차례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은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 다만 소비자심리지수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점과 주택 시장 둔화로 인한 경기 둔화 우려가 높은 점을 고려했을 때 기준금리 상단은 3.50% 전망. 금리 인상 기조는 후반기에 접어들며 점차적으로 하향 안정화 전망.
미국채권
단기금리에 대한 연준과 시장의 차이는 여전히 존재
인플레이션이 두 달 연속 하향 안정되었음에도, 미국 정책금리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과 연준의 가이던스 사이에 여전히 큰 차이가 존재. 다만, 양측모두 향후 경기침체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동의하고 있기에, 장기금리의 하락이 이어지고 있음. 향후, 인플레이션이 얼마나 빨리 하락하고, 경기침체가 얼마나 심화되는 지에 따라서 단기금리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판단.
중국주식
리오프닝 기대감
제로 코로나 정책의 폐지로 인해 확진자 및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으나, 다른 나라의 이전 케이스를 참고 하면 중국의 코로나 상황이 결국엔 안정될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 2023년 글로벌 관점에서 보면 전년대비 가장 성장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2023년 한해 동안의 관점에서는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
유럽주식
상대적으로 견조
여전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계속되고 있지만, 원유 가격의 하향 안정화와 유로화의 안정, 그리고 중국의 리오프닝의 기대감에 힘입어 상대적으로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향후, 이미 낮아진 경기 및 기업이익에 대한 기대치를 상회할 경우 추가적인 상대적 강세가 예상.
알아두면 좋은 용어정리
턴어라운드(Turn around)란?
어학적 의미로는 상황의 호전을 뜻하는 말로, 경제 용어로 사용될 경우 넓은 의미의 ‘회생’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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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성 및 투자 결과에 대해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에서 보장하지 않습니다. 준법감시인 심의필 제22-195호(2022.12.27~2023.12.26)
변액보험 관리의 정석월간 카디프가이드 12월호
국내주식
변동성 축소와 함께 순환매 장세 진행
매크로 지표의 변동성 축소와 함께 낙폭과대 성장주 위주의 단기 반등 진행 중. 종목/테마별 빠른 순환매 장세 전망됨.
인플레이션 피크아웃(Peak out, 정점 통과) 진행과 함께 2023년 하반기부터 경기 회복 진행을 전망. 금융시장 안정 국면에서 2023년 초 중소형주의 상대적인 강세, 기업실적의 하향이 진행되는 국면에서 박스권 수준의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
미국주식
인플레이션 하향 안정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당분간 하방 확보
예상보다 빠르게 하락한 10월 인플레이션과 이에 따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긴축 속도 조절에 대한 기대감으로 밸류에이션이 상향되며 최근 강세를 보임. 연말연초 긍정적인 계절성에 힘입어 추가적인 상승세를 예상하나, 본격적으로 악화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 매크로 환경(고용, 부동산 등)과 기업이익의 하향조정 폭에 따라 이후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됨.
국내채권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및 경기 둔화 우려로 기준금리 인상 기조 점진적 완화
11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기준금리가 25bp 인상되었지만, 경기성장률 둔화 및 물가상승률 둔화 흐름에 힘입어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완화되며 국내 채권 강보합 전망.
국내 경기는 대외여건에 따른 수출 둔화 가속, 금리 상승 등에 따른 소매 판매 저하 가능성 등을 감안 시 경제성장의 하방리스크가 커진 것으로 판단. 이에 기준금리 최종 상단은 3.50% 부근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며, 기준금리 상단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된 점은 금리 상승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됨.
미국채권
인플레이션 하향 움직임과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로 장기금리 하락
미국 정책금리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과 연준의 지침 사이에 여전히 큰 차이가 존재. 다만, 양측모두 향후 경기침체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동의하고 있으므로, 장기금리의 하락이 이어지고 있음. 향후 인플레이션이 얼마나 빨리 하락하고, 경기침체가 얼마나 심화되는 지에 따라서 단기금리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판단됨.
중국주식
달러약세 및 리오프닝 기대감
코로나 재확산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중국정부의 제로 코로나 정책에 대한 완화 기대감에 힘입어 강세. 예상처럼 리오프닝이 개시된다면, 2023년에 전년대비 가장 강한 경제성장률이 기대되므로 주목해야 하는 시장임.
유럽주식
유로화 강세, 중국의 리오프닝 기대감에 힘입어 강세
가스가격의 하향 안정화와 미국 연준의 추가 긴축 속도 조절에 따른 유로화 강세, 중국의 리오프닝 기대감에 힘입어 최근 강세를 보임. 향후 이미 어느정도 가격에 반영된 경기침체 시나리오가 얼마나 예상과 다를지가 관건임.
카디프가이드 활용법
변액보험은 국내외 주식 및 채권 등 다양한 펀드 투자를 통해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형 금융상품입니다. "내가 선택한 펀드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변액보험의 가치가 좌우됩니다. 카디프가이드에서 제공하는 금융시장 전망을 확인하고 내 변액보험을 관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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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성 및 투자 결과에 대해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에서 보장하지 않습니다. 준법감시인 심의필 제22-175호(2022.12.02~2023.12.01)
변액보험 관리의 정석월간 카디프가이드 11월호
국내주식
취약한 금융시장 여건을 반영하여 높은 수준의 시장 변동성 유지
상장기업 추정치 하향이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으나, 시장금리 및 달러환율 등 주요 매크로지표 단기 고점 도달 및 지수 하락을 통한 벨류에이션 매력 감안 시, 추가 하락보다는 반등에 무게가 실림.
실물경기와 기업실적의 하향이 진행되는 국면에서 박스권 수준의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 상대적으로 금리 인상기 강세를 보이는 대형 배당주 선호.
미국주식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인플레이션과 이로 인한 긴축 통화정책 지속 우려
여전히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으로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긴축정책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우려보다 양호한 기업실적과 미국 재무부의 국채시장 유동성 공급에 대한 기대 등으로 단기 반등이 가능하지만, 중장기적 바닥 도달에 대한 확신은 부족함. 경제지표의 추가적인 악화와 기업실적의 본격적인 하락 또는 금융시장의 예상치 못한 리스크 등장 등이 연준의 정책 방향전환을 가능하게 만들 것으로 예상.
국내채권
경기 둔화 및 가계 부채 부담에 기준금리 인상 기조 점진적 완화 기대
연말까지 5%대의 물가 상승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인플레이션 압력 해소를 위해 기준금리 인상 기조 이어질 것으로 전망. 다만 계속되는 긴축 정책으로 인한 경기 둔화 우려 및 물가 상승률의 점진적 안정화로 인해 추가 금리 인상 폭은 점차적으로 낮아질 전망.
계속되는 금리 인상으로 인한 고물가•고금리 환경이 조성되며 대내외 경기 둔화 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 특히 국내의 경우 견조했던 소비 지표가 금리 상승에 따른 가계 이자부담 증대 및 물가 상승으로 인해 실질 구매력 축소로 이어지며 하방 위험 증대 판단. 금리 인상 사이클이 마무리된 이후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로 금리는 점차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
미국채권
기준금리 인상 기조는 계속될 듯 하나 신용위험* 변수 등장
미 연준의 최종 금리인상이 4% 중후반에서 5% 대까지 예상되고 있는 상황. 단기적으로 미 재무부의 국채시장 유동성 보강에 대한 기대감으로 금리의 단기적 하락도 예상해볼 수 있는 상황이지만,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과 예상보다 견조한 미국 경제지표로 인해 아직은 금리 고점에 대한 확신이 부족. 유럽도 영국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의 상황도 언제든 시장의 변동성을 높일 수 있음에 주의할 필요가 있음.
중국주식
정치적 불확실성, 고금리, 통화약세로 어려움 지속
시진핑 주석의 3연임이 결정된 당대회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공동부유 강화에 따른 기업규제 등) 확대 가능성. 부동산 시장에 대한 여전한 우려 존재.
유럽주식
단기적 안정 기대되나 취약한 펀더멘탈*
영국의 대규모 감세안이 대부분 폐기되며 단기적 안정을 찾을 수 있으나, 여전히 가장 취약한 펀더멘탈을 보이고 있어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 높음. 모든 자산의 가격이 연초 이후 약 20% 내외로 하락한 상황에서는 신용(크레딧) 이벤트에 대한 대비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함.
알아두면 좋은 용어정리
신용위험(Credit Risk)이란?
채권·채무관계에서 채무자의 채무불이행, 이행 거부 또는 신용도 하락 등으로 인해 지급이 이행되지 않아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펀더멘탈(Fundamental)이란?
어학적으로 '기본적인, 근본적인'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이 단어가 경제용어로 쓰이면 한 나라의 경제상태를 표현하는데 있어 가장 기초적인 자료가 되는 성장률, 물가상승률, 실업률 등의 주요 거시경제지표를 나타내는 뜻이 됩니다.
카디프가이드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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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신한자산운용에서 제공한 신뢰할만한 자료 및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 및 투자 결과에 대해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에서 보장하지 않습니다. 준법감시인 심의필 제22-160호(2022.11.1~2023.10.31)
변액보험 관리의 정석월간 카디프가이드 10월호
국내주식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속에 원·달러 환율 상승, 기업 실적 우려 확대 등 하락 요인 부각
글로벌 긴축 정책 강화 속에 한국 무역적자 지속, 강달러 환경 지속되며 원화 약세로 코스피 기업들의 실적 우려 부각, 외국인 자금 유출 우려 등 지수 하락 부담 더욱 확대 전망.
글로벌 금리 인상 지속과 물가 상승 부담 속 수출 경기 불확실성 증대로, 코스피 지수 중립 이하의 부진한 모습 시현할 전망.
미국주식
미 연준발 쇼크 및 지정학적 위험 지속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3연속 75bp 금리 인상에 이어 파월 의장의 긴축 지속 발언으로,지수 불확실성 확대와 기업 이익 감소 가시화되며, 지수 컨센서스 추가 하락, 지수 하향 추세 강화될 전망.
연준의 금리인상 지속되고, 원자재 공급 우려와 인건비 상승, 미국 IRA 법안*에 따른 법인세 상승 등 미국 기업들의 이익 하향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들이 다수 출현.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속 강달러 현상 지속도 미국 외 국가들의 매출 감소 요인으로 작용하며 미국 지수 하락 가능성 높아질 전망.
국내채권
기준금리 상단 불확실성 해소 기대
과도한 금리 상승폭 일부 되돌리며 강보합 전망. 글로벌 경기 둔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FOMC 이후 높아진 기준금리 상단 불확실성 점차 해소되며, 저가 매수세 유입 가능할 것으로 판단.
하반기로 갈수록 금리 하향 추세를 기대. 다만, 미국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이 예상보다 길어질 가능성이 높아졌고, 한국은행도 한미금리차 역전에 대한 우려를 이전보다 강하게 표명하며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높여놓은 상황.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중국 경기 부진, 11월 미국 중간 선거 불확실성을 고려 시, 변동성이 높아진 국면이 지속되며 금리 피크 확인을 통해 시장금리는 점진적으로 완만한 하락 추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
미국채권
기준금리 인상 기조 지속에 경기침체 우려 확대
미 연준의 FOMC 점도표 상 기준금리 전망치 대폭 상향으로 연말 기준금리 4%대 진입이 기정 사실화되는 모습. 연말 내 미국은 최소 125bp 이상의 추가 금리 인상이 전망되면서, 경기 침체 우려와 기업 실적 하향 가능성도 부각. FOMC 당일 채권시장 내에서 장단기 금리가 차별화되는 모습이 나타났는데, 이는 향후 채권시장이 경기 침체 우려를 더욱 크게 반영할 가능성을 내포. 금리 피크 시기 단축 기대감 속에, 여전히 금리 상단을 확인해야 하는 불확실성 장세 지속 예상.
미 연준은 9월 FOMC를 통해 물가 안정을 최우선 하겠다는 강한 의지 표명. 여전히 양호한 고용시장을 근거로 경기 침체 없는 물가 안정 달성을 자신하고 있으나, 시장의 반응은 정책 실패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컨센서스 형성. 높은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완만한 하락 속에 글로벌 경기 침체의 여파가 미국 경기의 하향 가능성을 높이는 국면으로, 달러 초강세도 미국에 비우호적으로 작용할 가능성 상승. 금리 피크 기대 속에 중장기 금리 하향 안정세 기대되나, 피크 확인과 물가 안정세 검증이 선행되어야 함.
중국주식
경기 우려 지속
다롄, 청두 등 주요 대도시 봉쇄 등 제로코로나 정책 지속, 부동산 부실 건수 증가, 20%대의 청년 실업률 등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기조를 강화시키는 요인들 부각으로, 글로벌 증시 부진 속에 중국 지수도 하락세 심화될 전망.
유럽주식
지정학적 위험 지속
영국의 대규모 감세안, 이탈리아 극우 세력 집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가능성 등 악재의 연이은 추가 발생으로 유로 역내 경기침체 우려가 확대되는 가운데 지수 하락 압력 강화.
알아두면 좋은 용어정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란?
미국 고용통계국에서 매월 발표하는 지수로써, CPI가 상승할 경우 가계의 실질임금은 감소한다는 의미로, 인플레이션의 변동을 측정하는 중요한 지수이다. 미국 전체 및 세부 지역 별로 소비재 및 서비스 시장에 대해 도시 소비자가 지불하는 가격의 시간 경과에 따른 평균 변화를 측정하여 산출한다.
미국 IRA(Inflation Reduction Act) 법안이란?
그린산업 지원을 내세운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으로 태양광·풍력·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와 전기차·배터리 산업에 대해 세액공제·보조금 등을 지원하는 법안으로, 급등한 인플레이션 완화를 위해 2022년 8월 16일 발효됐다. 특히 이 법에서는 전기차 구매 시 보조금(세액공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전기차 제조에서 중국 등 우려국가의 배터리 부품과 광물을 일정률 이하로 사용하도록 해 전기차 가치사슬에서 중국을 배제하려는 의도가 있다는 분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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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성 및 투자 결과에 대해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에서 보장하지 않습니다. 준법감시인 심의필 제22-149호(2022.9.30~2023.9.29)
변액보험 관리의 정석월간 카디프가이드 9월호
국내주식
무역 수지 적자 확대 및 부채 증가 등 대내외 악재 상존
원화 약세 지속으로 연초 이후 누적 무역적자 255억 달러로 무역 환경 악화 지속. 삼성전자의 하반기 이익 추정치 하향 등 하반기 지수관련 대형 수출주들의 비용 상승에 따른 실적 하향 압박 심화되며 지수에 부담을 줄 것으로 전망.
국내외 금리인상 환경 지속되며 가계부채 부담 확대로 인한 내수 경기 취약, 글로벌 경기 우려에 따른 수출 경기 하락세로 이중 약세 요인 확대.
미국주식
기술주 반등 국면 이후 주요 지수 밸류에이션 부담 증가
7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 동기대비 증가율 +8.5%로 6월 +9.1% 대비 소폭 하락. 다만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 지속 전망이 대두되며,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 지속에 대한 시장의 우려로 추가 반등 제약될 것으로 예상. 기술주 반등 이후 지수 밸류에이션 부담 증가도 목표 지수를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
높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금리인상 지속될 경우 미국 증시 추가 반등제약.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 전략 비축유 방출 등을 통한 유가 하락 유도 등을 통한 인플레 하락 유도는 긍정적. 다만, 실제 연준의 목표 인플레이션 2% 하회 시기는 지연될 가능성 높아 실질 경기 회복 지연되며 미국 증시에 악재로 지속 작용할 전망.
국내채권
한국은행의 긴축 기조는 이어지겠으나, 하반기로 갈수록 금리 하향 추세 전망
9월 국내 시장금리는 전월 대비 하락할 것으로 전망. 8월 매파적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영향으로 한국은행의 긴축 기조는 이어지겠으나, 9월 금통위가 없는 점은 금리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판단. 뚜렷한 민간소비 개선세와 탄탄한 국내 고용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나 반도체 수출 증가세 둔화, 고물가에 기인한 무역적자 흐름 지속으로 경제 하방압력이 확대되고 있음. 정책 시차 고려 시 4회 연속 기준금리 인상으로 경제성장률 둔화 효과가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되며, 기대 인플레이션 하락 및 유가 하락 추세도 이를 뒷받침. 8월 금통위 이후 재차 높아진 금리 레벨을 감안 시 시장금리 되돌림을 시도 할 것으로 전망.
향후 6개월 간 국내 채권시장 금리는 하반기로 갈수록 금리 하향 추세를 전망. 미국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이 예상되나, 한국은행은 국내 경기 체력을 감안하여 인상에 연준 대비 보수적인 스탠스를 예상함. 물가와 기대 인플레이션 하락을 위한 내년도 예산안 감축도 최근 발표되어 물가 타겟의 적극적인 폴리시 믹스*가 시행되고 있는 점을 확인. 10월 기준금리 25bp 인상 전망 하에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정책 효과가 확대되어 나타날 것으로 보이며, 시장의 관심이 물가보단 경기와 고용에 맞춰질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함.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11월 미국 중간 선거 불확실성을 고려 시 다소간 변동성이 가미된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크며, 시장금리는 재차 하락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미국채권
단기 금리 상승 압력 확대될 수 있으나 경기침체 우려도 확대될 것
미국 CPI 상승세 둔화에도 8%를 상회하는 높은 수준의 물가상승세 지속되자 연준위원들의 매파적 발언 강화되며 긴축속도 조절 기대감 후퇴. 유럽과 영국의 에너지 수급 불안 심화 및 물가 상승세 지속되고 있어 유럽중앙은행(ECB)과 영란은행(BOE)의 빅스텝 전망 강화. 채권시장에서 2023년 연준 금리인하 기대 후퇴하며 기준금리 전망치 상향 조정하고 있어 금리 상승압력 확대.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의 매파적 발언과 9월부터 양적 긴축 규모 확대되는 점도 우려 요인. 그러나 9월 자이언트 스텝 가능성을 상당부분 금리에 반영해 잭슨홀 미팅 이후 경기지표 부진 확인 시, 경기침체 우려 재부각될 가능성 높아 채권시장은 안정을 찾을 것으로 기대.
연준은 경기둔화를 감내하고 빠르게 금리를 올려 물가 통제를 목표로 통화정책 추진. 타이트한 고용시장을 근거로 경기둔화 우려에 대응하고 있으나 중립금리와 기준금리 괴리 확대 및 성장률 둔화 지속 확인 시 경기침체 우려 심화 예상. 연내 금리 인상 종료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나 2023년 상반기까지 금리인상 연장되더라도 인상 속도는 하향 조정될 전망. CPI 둔화 및 기대인플레이션 하락세 지속 확인 시 점차 성장률로 무게 중심 이동하며 금리 하향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중국주식
경기 부진 속 주가 상승 기대 제한
8월에 대출우대금리 1년물 5bp, 5년물 15bp 인하하며 경기 부양을 위한 통화정책 실시. 상하이시의 소비 쿠폰 지급 등 경기 부양을 위해 중국 공산당의 총력 지원은 긍정적. 다만, 제로 코로나 정책 지속되며 경제 봉쇄에 대한 불확실성 여전하고, 부동산 부실, 양안 갈등 상존하여 주가의 상승 기대 어려울 전망.
유럽주식
역내 에너지 가격 상승 계속되며 역내 경기 침체 가능성 확대되고 지수 하락 압력 지속될 전망
독일 7월 생산자 물가 전년 동기 대비 +37.2%로 급등, 역내 에너지가 상승 계속되며 역내 경기 침체 가능성 확대되며 지수 하락 압력 지속될 전망.
알아두면 좋은 용어정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Customer Price Index)란?
미국 고용통계국에서 매월 발표하는 지수로써, CPI가 상승할 경우 가계의 실질임금은 감소한다는 의미로, 인플레이션의 변동을 측정하는 중요한 지수이다. 미국 전체 및 세부 지역 별로 소비재 및 서비스 시장에 대해 도시 소비자가 지불하는 가격의 시간 경과에 따른 평균 변화를 측정하여 산출한다.
폴리시 믹스(Policy Mix)란?
경제의 성장과 안정을 동시에 실현하기 위해 거시경제 정책의 세가지 요소인 재정·통화·환율을 동시에 관리하는 정책수단으로 재정정책, 금융정책, 외환정책 등 각종 경제정책수단을 종합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 정책의 조합이라고도 불리며, 특정 지표에 집착하지 않고 재정적자·금리·환율의 균형을 중시한다.
카디프가이드 활용법
변액보험은 국내외 주식 및 채권 등 다양한 펀드 투자를 통해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형 금융상품입니다. "내가 선택한 펀드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변액보험의 가치가 좌우됩니다. 카디프가이드에서 제공하는 금융시장 전망을 확인하고 내 변액보험을 관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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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성 및 투자 결과에 대해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에서 보장하지 않습니다. 준법감시인 심의필 관리번호 제22-130호(2022.9.5~2023.9.4)
변액보험 관리의 정석월간 카디프가이드 8월호
국내주식
글로벌 경기 우려로 지수 보합권 등락 전망
선진국들과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 기조 지속 하에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도 지속. 한국의 수출 모멘텀 약화되고 2분기 실적발표 기간 전후 수출 대기업 이익 전망 추가 하향 가능성도 지수 상승 제한 요인.
원화 약세에도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물가상승 압력과 임금 상승으로 국내 대형주 실적 우려 확대되고 있는 부분은 증시 하락 요인. 정부의 증권거래세 인하 및 양도세 완화 등 정책 기대감이 국내외 증시 매수세 유입으로 이어질 경우 일부 반등 기대.
미국주식
지수 전망치는 지속으로 하향이나 대형 기술주 등 개별 업종 실적 호조세 기대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 대비 9.1% 상승 발표 이후 미 연준의 75bp 추가 금리인상 결정된 가운데, 증시가 바닥이라는 인식 확산. 테슬라, 넷플릭스 등의 실적 발표에 긍정적 반응 보이며, 대형 기술주 노린 매수세 유입 긍정적.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와 인플레 지속, 유럽 경기 전망 악화로 지수 전망치 지속적으로 하향. 다만 일부 기술주의 실적 전망 상향 등 개별 업종 및 종목별로 차별화된 실적 호조세는 지수 반등을 이끌 수 있는 요인으로 판단.
국내채권
하반기로 갈수록 금리 하향 안정 기대
기준금리 인상 효과, 유가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 하락 등을 감안 시 물가상승에 대한 기대는 점진적으로 완화 예상. 주요국 중앙은행 긴축 기조 당분간 이어지나, 물가에서 경기하방 위험 확대로 초점 이동하며 시장금리 하락할 것으로 전망.
미국 연준 자이언트스텝*, 한국은행 빅스텝* 시행 등 공격적인 긴축에도 시장금리는 오히려 하락 전환하는 등 시장의 관심은 물가에서 성장둔화로 이동. 물가 고점을 확인할 경우 경기 둔화에 따른 긴축 기조 완화 가능성 등이 불거지며 시장금리 하락 전환할 것으로 전망.
미국채권
장기물 금리 안정 및 장단기 금리차 축소(역전) 흐름 지속
예상을 상회한 미국 6월 물가상승세에도 인플레이션 고점 통과 기대 및 경기침체 우려로 기대인플레이션(BEI)* 하락 지속 및 장기물 금리 안정을 보이는 모습. 연준의 7월 FOMC 75bp 인상이 결정된 가운데 기술적 경기침체 가능성과 유가 등 원자재 가격 하락, 미시건대 장단기 기대인플레이션 하락 등으로 연준이 추가로 긴축 가속화 단행할 가능성 제한.
7월 FOMC에서 75bp 인상되어 기준금리가 연준의 중립금리 수준에 도달. 9월 FOMC 금리 인상부터는 기준금리가 중립금리를 상회. 경기침체 우려 커지는 상황에서 7월과 8월 인플레이션 정점 통과 시그널 확인한다면, 기준금리가 중립금리 상회하는 9월 FOMC부터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 및 금리 고점 통과 인식 확산될 것. 장기물 중심으로 금리 안정세 이어지며 장단기 금리차 축소(역전) 흐름 지속 예상.
중국주식
정부의 경기 부양 대응이 증시 하단 방어 전망
7월 중국 대출우대금리(LPR)* 1년물 및 5년물 모두 동결. 2분기 GDP 성장률 +0.4%로 부진하며 일부 부동산 모기지 보이콧 발생해 민간부동산 부실 우려 재확산. 다만 정부의 경기 부양 대응도 긴급해지며 내수 부양과 재정 투자 확대는 증시 하단을 방어할 것으로 전망.
유럽주식
유럽 역내 경기 부진 우려가 지수 상승 제한
7월 유럽은행(ECB)의 50bp 금리인상으로 긴축 통화정책 돌입. 러시아의 가스 공급 축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지속에 따른 인플레이션 부담과 경제성장률 전망 하향으로 경기 침체 우려 확대.
유가
단기 가격 하락 속 중장기 공급 우려는 지속
미국의 휘발유 재고 증가하며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원유 수요 감소 가능성을 확인. OPEC+의 추가 증산 확대 여지 작다는 가정 아래 가격 레벨은 단기적인 하락세에도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
알아두면 좋은 용어정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Customer Price Index)란?
미국 고용통계국에서 매월 발표하는 지수로써, CPI가 상승할 경우 가계의 실질임금은 감소한다는 의미로, 인플레이션의 변동을 측정하는 중요한 지수이다. 미국 전체 및 세부 지역 별로 소비재 및 서비스 시장에 대해 도시 소비자가 지불하는 가격의 시간 경과에 따른 평균 변화를 측정하여 산출한다.
베이비스텝, 빅스텝, 자이언트스텝이란?
빅스텝은 어학적으로는 “큰 발전” 혹은 “큰 도약”을 뜻하는 말이나 경제 분야에서는 금리를 한 번에 0.5%(=50bp) 올리는 것을 말한다. 통상적으로 금리 인상 폭은 베이비스텝으로 불리는 0.25%(=25bp) 정도이나, 인플레이션 등의 이유로 빅스텝을 단행하기도 한다. 그러나 빅스텝으로도 인플레이션을 잡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되면 0.75%(=75bp)를 한 번에 올리는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하기도 한다. 따라서 자이언트스텝은 빅스텝보다 더 빠르고 과감한 금리인상을 의미한다.
기대인플레이션(BEI: Break-even Inflation Rate)이란?
미국의 일반 국채와 인플레이션 연동 미국 국채(TIPS)간 수익률 격차를 나타내는 것으로 연방준비제도와 투자자들의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가늠할 수 있는 선행지표다. BEI가 올랐다면 이는 채권 매매자들이 향후 물가상승률이 오를 것을 예측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중국 대출우대금리(LPR: Loan Prime Rate)란?
LPR은 중국 내 18개 시중은행이 보고한 최우량 고객 대출 금리의 평균치로, 사실상 중국의 대출금리 역할을 한다. 신용대출과 기업대출 등 광범위한 대출 상품에 영향을 주는 1년 만기 LPR은 2022년 1월 인하된 뒤 2월부터 동결 중이나, 장기 상품인 주택담보대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5년 만기 LPR은 2022년 5월 인하 후 현 수준을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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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성 및 투자 결과에 대해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에서 보장하지 않습니다. 준법감시인 심의필 관리번호 제22-116호(2022.7.27~2023.7.26)
변액보험 관리의 정석월간 카디프가이드 7월호
국내주식
경기 침체 우려 확산 속 지수 바닥찾기 국면
한국은행의 빅스텝 금리 인상 지속, 외국인 자금 유출 지속되며 코스피 지수는 하방 압력이 가속화된 형국. 수출 모멘텀도 추가적으로 크게 약화된 국면.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확대되며, 제조업 수출 국가들의 증시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크게 대두되며 한국 증시의 하락세가 가팔라진 상황. 주요 산업인 D램 반도체 가격 하락 우려도 국내 주식 시장에 부정적 요인.
미국주식
글로벌 경기 우려에 지수 하락세
5월 미국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8.6%)으로 고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도 하향 추세. 결국 기업들의 이익 전망치 하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6월 지수는 공식적인 약세장에 진입하여 저가 매력 부각되나, 큰 폭의 반등을 위해서는 에너지 가격 하락 및 경기 회복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
6월 주가 하락에 따라 S&P500 지수는 저가 매력을 높여가는 중. 문제는 이익의 훼손 가능성으로 글로벌 기업 이익 하향세에 달러 강세도 미국의 다국적 기업이익에는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여 부정적일 전망. 이익 가시성이 높은 가치주, 퀄리티 주식의 상대적 우위는 하반기에도 유효할 전망.
국내채권
하반기로 갈수록 시장 안정화 전망
7월 국고채 3년물 금리 연3.40~3.65%, 국고채 10년물 금리 연 3.50~3.85% 범위 속 강보합 전망. 높은 물가상승률 지속되며 통화긴축 속도가 빨라질 전망. 빠른 긴축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 위험자산 변동성 확대, 금리인상 반영한 금리 레벨 등 감안 시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이후 불확실성 해소되며 채권 시장 강세 전환 기대.
하반기로 갈수록 물가상승률 둔화 및 경기둔화 우려 확대되며 물가에서 경기로 시장 관심이 옮겨가며 시장 금리는 하향 안정 예상.
미국채권
인플레이션과 긴축 정책에서 경기 침체로 시장 관심 이동
7월 연방준비은행(연준) 정책금리 75bp 인상 가능성 높게 예상되며 하반기에도 금리인상 기조 지속 전망. 반면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치 하향 조정과 경기침체 우려 확산으로, 연준의 긴축 속도 조정 기대감 확대되고 있어 금리 고점 논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 연준위원들은 인플레이션 대응에 정책 초점을 두고 여전히 7월 75bp 인상 지지 발언을 거듭하고 있으나 7월 초 물가, 경기지표 발표 내용에 따라 금리 변동성 재차 확대 가능성 존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불확실성 높은 상황이나 유가 하락 및 기대 인플레이션 둔화 움직임을 보여 하반기 통화정책보다 경기침체 논란에 시장 관심 확대 예상. 미 국채 10년 금리는 강보합 움직임을 보이며 장단기 금리차 축소 예상.
중국주식
내수 경기 회복세 지속 여부가 하반기 증시 좌우
6월 중 중국 대출우대금리(LPR)* 1년물 및 5년물 모두 동결. 경기 부양 정책은 긍정적 요인이나 글로벌 경기 우려 속에 내수 부진 및 마카오 등지의 코로나 전수 검사 등 제로 코로나 정책 고수 부담도 확대. 3분기 정치 행사 완료 이후에 추가적인 지수 상승세 기대 가능.
유럽주식
취약한 경기 모멘텀으로 지수 반등 부담
러시아산 원유 금수 조치 및 러시아의 가스 공급 축소로 유럽 내 에너지 가격 상승 우려 지속. 선진국 중 경기 모멘텀 취약해 지수 반등에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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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출우대금리(LPR: Loan Prime Rate)란?
LPR은 중국 내 18개 시중은행이 보고한 최우량 고객 대출 금리의 평균치로, 사실상 중국의 대출금리 역할을 한다. 21년 12월에 20개월 만에 LPR을 전격 인하하였는데, 인하폭 자체는 크지 않았지만 중국 정부의 경제 부양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신호라는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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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성 및 투자 결과에 대해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에서 보장하지 않습니다. 준법감시인 심의필 관리번호 제22-103호(2022.07.05~2023.07.04)
변액보험 관리의 정석월간 카디프가이드 6월호
국내주식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로 대외 환경 악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미 연준의 긴축 정책 지속되며 신흥국 경제 성장 전망치 하향되고 있어 국내 코스피 지수도 하방 압력 지속. 지수 조정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로 단기 반등 가능한 구간이나, 반등폭은 경기 우려로 제한될 전망.
신정부 출범 이후 적극적 재정 정책, 위드 코로나 실시로 내수 소비 회복 기대감은 긍정적 요인. 2분기 이후 원자재 등 비용 상승에 따른 기업들의 이익 감소는 밸류에이션 부담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세계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 및 공급망 교란의 빠른 해소 여부가 향후 6개월 코스피 지수의 방향성 결정 요인.
미국주식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급등에 지수 변동성 상승
업종 대표주들의 어닝 미스* 발표에 지수 급락세 빈번히 출현. 기술주 중심 비중 축소 움직임도 강하게 나타나며 지수 변동성 확대 국면 지속될 전망. 10년 내 평균 수준으로 낮아진 S&P500 가격에도 여전히 연말 컨센서스 전망치는 높은 수준으로 추가적인 기업 이익 하향 부담 나타날 전망.
S&P500 연말 전망치 하향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며 연말 목표치 컨센서스는 낮아짐. 낮아진 컨센서스임에도 불구 현재 지수 대비 여전히 높은 목표치에 기반해, 하반기 원가 상승을 반영한 기업 이익 하향 움직임 나타날 시 지수의 추가 하락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
국내채권
금리 하락 후 변동성 확대 국면 이어질 전망
채권금리 하락 전망. 글로벌 긴축 속도 가속화로 심리지표 중심 경제지표 둔화되고, 위험자산 변동성 확대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 강화될 것으로 판단.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 횟수가 늘어날 가능성 커진 상황에서도 우호적인 수급 여건 및 시장금리 선반영으로 통화정책의 금리 영향 제한.
변동성 확대 국면 이어질 것. 공급망 차질 지속되며 물가 오름세 이어질 전망. 미국을 따라 한은도 연말까지 기준금리 2% 이상으로 인상할 것으로 전망. 다만, 향후 경기둔화 가능성, 물상 상승 압력 완화, 이미 높아진 금리 레벨 등을 감안하면 금리 상승폭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
미국채권
인플레이션과 긴축 정책에서 경기 침체로 시장 관심 이동
소비 둔화 및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2개월 연속 둔화로 인플레이션 정점 통과 인식 확산되며 채권시장의 관심은 경기로 이동. 인플레이션 고점 통과 인식 확산 및 경기침체 우려 부각되며 미 국채 10년 금리 2.74%까지 하락. 하반기 연준의 긴축정책 속도 조절 기대감 강화되나 물가지표 둔화에도 원자재 가격, 공급 병목 등 대외 물가상승 압력 지속되고 있어 인플레이션 경계감 지속되는 상황. 6월 미국채 10년 금리는 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연준 양적긴축(QT)* 시행, 6월 FOMC 점도표 및 경제전망, 경기지표 발표 등 이벤트에 따라 높은 금리 변동성 지속될 것으로 예상.
현재 향후 1년 이내 경기침체 확률 30%로 전망. 2019년 연준 양적긴축(QT)이 경기둔화 및 신용경색 우려로 중단되었던 상황의 경기침체 확률이 35%였던 점 감안 시, 하반기 연준 긴축 속도조절 기대감 강화될 것. 불확실성 높으나 기대 인플레이션 점진적 하락 예상되고, 경기 침체 우려 더욱 확대될 수 있어 미 국채 10년 금리는 강보합 움직임을 보이며 장단기 금리차 축소 예상.
중국주식
제로코로나 정책으로 인한 2분기 경제지표 발표 관심 필요
5월 대출우대금리 1년물 동결, 5년물 15bp 인하 등 디테일한 경제 부양 정책 실시. 내수 부양을 위한 인프라투자와 소비 지원금 지급 등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 다만, 제로코로나 정책으로 2분기 경제지표의 부정적 발표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되어 그 증시 충격의 완화 여부가 중요.
유럽주식
긴축 정책 예견된 가운데 경기 부담 요소 혼재
유럽중앙은행(ECB)의 긴축 정책 예견된 가운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지속에 따른 경기 부담 확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독일 등지의 물가상승 지속도 부담 요인.
알아두면 좋은 용어정리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이란?
스태그네이션(Stagnation: 경기침체)과 인플레이션(Inflation)을 합성한 단어로, 경제활동이 침체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상태가 유지되는 저성장·고물가 상태를 의미한다.
어닝 미스(Earning Miss)란?
기업의 실적 발표가 예상치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상황, 혹은 실적 부진을 뜻한다. 비슷한 말로 기업의 실적이 예상했던 것보다 저조한 경우 시장에서 받게 되는 충격, 또는 이로 말미암아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를 뜻하는 '어닝 쇼크(Earning Shock)'가 있다.
구매관리자지수(PMI)란?
제조업 분야의 경기동향지수이다. 일반적으로 PMI가 50 이상이면 경기의 확장, 50 미만일 경우에는 수축을 의미한다. 구매관리자지수는 경기 전망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로 여겨져, PMI가 발표되는 날은 세계 각국의 주가도 크게 영향을 받는다.
양적긴축(Quantitative Tightening)이란?
시중의 유동성을 빠르게 흡수하는 통화 정책으로, 유동성을 시중에 직접 공급하는 양적완화의 반대 개념이다. 양적완화의 점진적 축소를 위해 자산 매입 규모를 줄이는 테이퍼링보다 더 빠르게 시중의 유동성을 거둬들일 수 있어 경기 과열, 과도한 물가 상승 등이 발생했을 때 활용한다.
카디프가이드 활용법
변액보험은 국내외 주식 및 채권 등 다양한 펀드 투자를 통해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형 금융상품입니다. "내가 선택한 펀드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변액보험의 가치가 좌우됩니다. 카디프가이드에서 제공하는 금융시장 전망을 확인하고 내 변액보험을 관리해 보세요!
본 자료는 신한자산운용에서 제공한 신뢰할만한 자료 및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 및 투자 결과에 대해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에서 보장하지 않습니다. 준법감시인 심의필 관리번호 제22-76호(2022.05.31~2023.05.30)
변액보험 관리의 정석월간 카디프가이드 5월호
국내주식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로 보합 수준 예상
미 연준의 금리인상 가속화,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 하향, 중국 코로나 봉쇄 및 중국인민은행의 소극적 경기 부양 등으로 신흥국 주식 시장 투자심리 부정적 영향 확대. 코스피 지수는 삼성전자의 양호한 실적에도 보합 수준의 지지부진한 흐름 예상
신정부 출범 이후 적극적 재정 정책, 위드 코로나 실시로 내수 소비 회복 기대감은 긍정적 요인. 2분기 이후 원자재 등 비용 상승에 따른 기업들의 이익 감소는 밸류에이션 부담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글로벌 고인플레이션 및 공급망 교란의 빠른 해소 여부가 향후 6개월 코스피 지수의 방향성 결정 요인
미국주식
미 연준의 금리인상 가속화 부담
연준의 빅스텝(50bp 이상) 금리인상 가시화되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 축소. 국채금리 상승 속 코로나 수혜 기술주들의 급락세 출현하였으며, 실적 시즌을 맞아 섹터별, 종목별 주가 차별화도 확대되고 있어 주가 등락에 주의가 필요
S&P500 지수의 주당순이익(EPS)은 하반기로 갈수록 상향 조정되는 흐름 기대되나, 인플레에 따른 비용 부담도 확대되고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은 제한적인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 섹터별, 종목별로 각기 다른 흐름 속, 재무 건정성이 안정적인 주식에 대한 선호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판단
국내채권
저금리 변동성 확대 국면 지속되나 금리 상승 폭은 제한
변동성 확대 장세 지속.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빅스텝 예상되며, 한국은행도 4월에 이어 5월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 존재. 다만, 선제적 기준금리 인상, 신임 한국은행 총재의 중립적 성향 등으로 연준과 같은 공격적인 금리인상이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 금리 상승 시 저가 매수 유입되면서 시장 변동성 확대될 것으로 전망
변동성 확대 국면 지속 전망. 공급망 차질이 지속되는 가운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원자재 가격이 안정을 찾지 못하고 있어 당분간 물가 오름세 지속 예상.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 스탠스에 맞춰 한국은행도 기준금리 인상 전망. 다만, 금리인상에 따른 향후 경기둔화 가능성, 물가 상승압력 완화 가능성, 이미 높아진 금리 레벨 등을 감안 시 금리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
미국채권
5월 FOMC 이후 금리 상승세 완만해 질 듯
5월 FOMC를 앞두고 연준위원들 매파적 발언 이어지며 금리 급등. 미 국채 10년 장중 3% 돌파하는 등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지는 3% 돌파 시도 이어지는 모습. 5월 FOMC에서 50bp 인상 및 양적축소(QT) 시행 가능성 상당 부분 금리에 반영. 일각에서 연말 3.5% 수준까지 금리 인상 가능성 언급하고 있어 추가 금리 상승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과거 10년 고점인 3.07% 전후로 저항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어 5월 FOMC이후 금리 상승세 완만해질 것으로 기대
5월부터 3연속 빅스텝 가능성 및 연내 중립금리 2.5% 도달 가능성은 채권시장에 상당부분 반영. 심리적 저항선인 3% 및 과거 10년 고점 돌파 전후 금리 상승 저항감 커질 듯. 연말로 갈수록 경기침체 경계감 커지며 미국 등 선진국 금리 안정을 찾을 것으로 기대. 단,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및 EU 등의 러시아 원유 금수 조치 등으로 원자재 가격 재차 급등할 경우, 인플레이션 대응을 위한 긴축 속도 빨라지며 금리 상승세 지속될 수 있어 불확실성 높은 상황
중국주식
내수 시장 불안 지속
상하이 등 대도시 봉쇄 조치 및 중국인민은행의 소극적 경기 부양으로 소매 판매 부진. 세계 경제 성장률 하향 속 중국 빅테크 기업들에 대한 불확실성도 재차 대두되며 시장 불안 지속
유럽주식
단기적 주식시장 불확실성 확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시작된 유가 상승이 유럽 경제 성장을 저해하는 가운데, 유럽은행(ECB)의 긴축정책으로의 전환도 예정되어 있어 단기적인 주식시장 불확실성 확대 예상
유가
고유가 레벨 지속 가능성 확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며 유럽의 러시아산 원유 금수 검토, 리비아 항구 폐쇄 등으로 원유 공급 불안 및 원자재 가격 상승 흐름으로 고유가 레벨 지속될 전망
알아두면 좋은 용어정리
빅스텝(Big Step)이란?
어학적으로는 "큰 발전" 혹은 "큰 도약"을 뜻하는 말이나 경제 분야에서는 금리를 한 번에 0.5% 포인트 올리는 것을 말한다. 통상적으로 금리 인상 폭은 0.25% 정도이나, 인플레이션 등의 이유로 빅스텝을 단행하기도 한다. 2000년대 들어 주요국에서 시행되지 않았던 빅스텝은 최근 캐나다와 뉴질랜드에서 시행되었으며, 미국에서도 시행 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적긴축(Quantitative Tightening)이란?
시중의 유동성을 빠르게 흡수하는 통화 정책으로, 유동성을 시중에 직접 공급하는 양적완화의 반대 개념이다. 양적완화의 점진적 축소를 위해 자산 매입 규모를 줄이는 테이퍼링보다 더 빠르게 시중의 유동성을 거둬들일 수 있어 경기 과열, 과도한 물가 상승 등이 발생했을 때 활용한다.
카디프가이드 활용법
변액보험은 국내외 주식 및 채권 등 다양한 펀드 투자를 통해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형 금융상품입니다. "내가 선택한 펀드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변액보험의 가치가 좌우됩니다. 카디프가이드에서 제공하는 금융시장 전망을 확인하고 내 변액보험을 관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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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성 및 투자 결과에 대해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에서 보장하지 않습니다. 준법감시인 심의필 관리번호 제22-46호(2022.4.6~2023.4.5)
변액보험 관리의 정석월간 카디프가이드 4월호
국내주식
주요국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 존재하나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 지속으로 보합권 전망
지정학적 위험 지속, 코로나19 오미크론 국내 확산세 등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심리는 코스피 지수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 러-우크라 평화협정 타결 및 반도체 수출 호조, 원화 가치 회복 가능성 등의 긍정적 요인 가시화될 경우 지수 일부 회복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에 따른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확산으로 신흥국 증시에 대한 선호 하락이 우려되는 국면. 중국 정부의 재정 지출 확대 등 적극적 경기 부양을 통한 역내 성장 회복 기대는 남아 있으나, 실제 확인될 때까지는 시간이 필요.
미국주식
단기적 변동성 확대에 주의
미 연준의 인플레 우려 확대로 통화정책 정상화 기조 지속. 국채 금리 추가 상승에 따른 나스닥 기술주 주가 부담과 비용 상승에 따른 기업들의 실적 부진 우려 점증되고 있어 단기적인 변동성 확대에 주의가 필요한 시점.
지수 조정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은 소폭 확대되었으나,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및 인플레 상승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등의 리스크 요인도 확산된 국면으로 지수 반등 시에도 제한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판단.
국내채권
저가매수 유입으로 강보합 기대
한국은행의 선제적 금리 인상, 추경 시 적자 국채 발행 최소화하려는 차기 정부 인수위 의지, 높아진 금리 레벨 등에 따라 금리 상승 시 저가 매수 유입되면서 금리 반락 가능할 것으로 전망.
공급망 차질이 지속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전쟁이 장기화 되며 원자재 가격이 안정을 찾지 못하고 있어 당분가 물가 오름세는 이어질 전망. 미 연준이 5월 50bp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한은도 추가 3회의 기준금리 인상 시행할 것으로 판단. 금리 인상에 따른 향후 경기둔화 가능성, 물가 상승압력 완화 가능성, 높아진 금리 레벨 등을 감안 시 금리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미국채권
긴축정책 가속화 우려
3월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미국 금리 구간 인상 본격 진입하여 4월 금리 상승 압력 이어질 것으로 예상. 파월과 연준위원들의 50bp 인상과 양적긴축(QT) 주장 커지자 투자은행 중심으로 여러 차례에 걸쳐 50bp 인상 가능성 제시하고 있어 4월 금리 상승 압력 이어질 것으로 예상
상반기 빠른 금리 인상 이후 점차 안정세 예상. 연말로 가면서 인플레 기대 진정된다면 경기 침체 우려 커지면 장기물 중심으로 금리 안정을 보일 가능성 높아질 것으로 예상.
중국주식
제로코로나 정책(봉쇄지역 확대 시)으로 내수 회복 기대 제한
지수 급락에 중국 정부의 시장 안정을 위한 구두개입 및 재정 투자 확대 기대로 지수 연중 최저치에서 반등세를 보인 점은 긍정적. 홍콩, 선전, 상하이 등 제로코로나 정책에 따른 오미크론 억제를 위한 추가 봉쇄 확대 시에는 내수 회복 기대에 미치지 못할 전망.
유럽주식
러-우크라 전쟁 장기화 및 에너지 가격 상승이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 전망
우크라 전쟁에 따른 악영향으로 동유럽을 중심으로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되고, 금융주 등의 러시아내 자산 손상 가능성도 부각되면서 지수 반등세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
유가
변동성 높은 가격 움직임 지속
사우디 원유시설 피격, 러-우크라 전쟁 장기화 등 공급불안 요인 지속되며 변동성 확대 속 가격이 높은 레벨에서의 움직임을 지속할 전망.
알아두면 좋은 용어정리
양적긴축(Quantitative Tightening)이란?
시중의 유동성을 빠르게 흡수하는 통화 정책으로, 유동성을 시중에 직접 공급하는 양적완화의 반대 개념이다. 양적완화의 점진적 축소를 위해 자산 매입 규모를 줄이는 테이퍼링보다 더 빠르게 시중의 유동성을 거둬들일 수 있어 경기 과열, 과도한 물가 상승 등이 발생했을 때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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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성 및 투자 결과에 대해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에서 보장하지 않습니다. 준법감시인 심의필 관리번호 제22-46호(2022.4.6~2023.4.5)
변액보험 관리의 정석월간 카디프가이드 3월호
국내주식
글로벌 투자심리 회복과 반도체 업황 개선 가시화 전까지 지지부진한 흐름 예상
미 연준의 추가 긴축 행보에 대한 우려와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에 따른 경기 둔화 부담, 우크라이나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맞물리며 투자심리 부진 흐름 연장. 주요국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 존재하나 글로벌 투자심리 회복과 함께 반도체 업황 개선이 가시화되기 전까지 지지부진한 흐름 예상.
미국주식
변동성 확대 흐름 이어질 수 있어 추가 관심 필요
연준의 발빠른 통화 긴축 행보는 성장주 비중이 높은 미국증시에 부담 요인. 단기적으로 FOMC까지 연준의 통화정책 스탠스에 관심 쏠리며 변동성 확대 가능. 인플레이션 상승에 따른 소비 영향과 함께 우크라이나 사태 등 지정학적 리스크 추이에도 관심 필요.
국내채권
확대되었던 변동성이 완화되며 강보합 전망
확대되었던 변동성이 완화되며 강보합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 미국 연준의 빨라진 정책행보, 국내 추경 등의 약세요인이 여전히 경계할 요소이나, 약세 재료는 상당부분 시장 금리에 반영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 미 연준의 경우 FOMC를 통해 통화정책 정상화 의지를 강화할 것으로 보이나 주요이벤트 해소와 한은의 선제적 기준금리 인상을 고려했을 때 약세 폭은 제한 될 것으로 판단. 다만, 대선 이후 국내 추경 논의 가능성은 모니터링이 지속 필요.
미국채권
좁은 박스권 움직임 예상
금리가 연초부터 빠른 속도로 상승한 만큼 현 레벨을 소화해나가는 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 좁은 박스권 움직임 예상. 연준의 긴축정책 불확실성은 금리 상방 압력 요인이며 러시아-우크라이나 발 지정학적 리스크는 하방 압력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중국주식
지속적인 모니터링 필요
통화정책 정상화에 나서고 있는 주요국과 달리 인민은행은 기준금리 인하에 나서며 유동성 및 금융시장 안정 노력 나타나는 점은 긍정적. 규제 우려 완화 및 온건한 부양이 증시 지지 예상. 단기적으로 양회 관련 정책 기대감과 올림픽 종료 이후 제로 코로나 정책 변화 여부 등에 관심.
유럽주식
유럽중앙은행 통화정책 스탠스와 서베이지표 흐름에 관심 필요
증시 내 성장주 비중이 낮고, 금융주 비중이 높은 점은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긴축 행보 부담에도 선진증시 내 상대성과를 지지해주는 요인. 다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추이가 단기적으로 중요한 변수로 판단되며 유럽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스탠스와 함께 서베이지표 둔화 흐름 지속 여부에 관심.
유가
단기 변동성 확대 전망
미 연준의 추가 긴축 행보에 대한 우려와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에 따른 경기 둔화 부담, 우크라이나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맞물리며 투자심리 부진 흐름 연장. 주요국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 존재하나 글로벌 투자심리 회복과 함께 반도체 업황 개선이 가시화되기 전까지 지지부진한 흐름 예상.
알아두면 좋은 용어정리
단기 변동성 확대 전망
FOMC란?
미국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한국은행의 정책결정기구인 금융통화위원회와 유사한 역할을 하는 조직으로,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이사회 산하에 있는 공개 시장조작 정책의 수립과 집행을 담당하는 기구이다. 1년에 8번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매 회의마다 금융정책의 기본 방향을 제시한다.
카디프가이드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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