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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프가이드

매월 투자시장에 대한 전망을 안내해 드립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의 의견을 바탕으로 월 투자시장에 대한 전망을 제공합니다.
금융시장 흐름을 바탕으로 고객님의 변액보험 관리에 도움을 드립니다.

카디프가이드

변액보험 관리의 정석 월간 카디프가이드
10월호

국내주식

금리 인하 기조 및 중국 경기 부양책 시행으로 증시 반등 기대

  • 최근 증시는 경기침체 우려로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입니다.
  • 다만 9월 이후 미 연준(연방준비제도, Fed)의 금리 인하가 시작되고, 중국의 경기 부양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시클리컬 중심으로 증시 반등이 기대됩니다.
  • 본격적으로 3분기 실적시즌에 진입합니다. 상반기 대비 약해진 환율 영향과 수출 둔화로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기업들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따라서 하반기 실적 톤 상향 혹은 25년에 구조적으로 이익이 성장하는 기업들의 차별적 수익률 우위가 전망됩니다.
  • 또한 하반기에는 중국의 턴어라운드 영향 및 25년을 대비하여 실적 모멘텀이 확대되는 IT가전, 조선, 철강 업종등에 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 더불어 금리 인하 기대에 따라 소프트웨어, 제약바이오 등의 성장섹터들의 초과수익률 우위가 전망됩니다.
  • 시클리컬(cyclical): 불황, 호황 등 경기 사이클의 영향을 받는 경기민감주
  • 컨센서스(consensus): 전문적인 주식 시장 분석가들이 특정 주식에 대해 제시하는 의견의 평균
  • 턴어라운드(turnaround): 기업이 긍정적 변화를 통해 경영난에서 회생함을 의미
  • 모멘텀(momentum): 일정 기간 주가가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추세

미국주식

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의 완화로 등락 속 완만한 상승세 영향이 있을 전망

  • 고용 시장 둔화에 대한 우려로 하락하였으나, 미 연준의 기준금리 50bp 인하로 고용 경기 지원에 대한 의지를 보여 반등하는 모습입니다.
  • 기업들의 이익 전망은 완만한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앞으로의 시장은 고용을 중심으로 한 실물 경기 둔화 여부에 주목하며 등락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국내채권

연내 국내 기준금리 인하가 임박함에 따라 점진적 금리 하향 흐름이 지속될 전망

  • 시장금리는 연말까지 기준금리 3회 인하를 반영한 현 수준에서 강보합 움직임을 보일 것입니다.
  • 다만, 이미 기준금리 3회 인하를 반영한 수준의 국내 시장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한편, 미국을 포함한 주요국들이 금리 인하 사이클에 본격적으로 진입하였습니다. 때문에 한국은행의 금융안정의지 표현에도 국고채 금리가 2.90% 이상으로 재차 반등할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합니다.
  • 한국은행이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2.5% 에서 2.4%로 하향 조정했지만, 2025년 전망치는 유지해 거시적 환경의 큰 흐름은 바뀌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가까워지면서 점진적인 장단기 금리차가 커지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내년까지 스프레드가 확대되는 추세로 전환되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 강보합: 주식 등의 시세가 소폭 상승하거나 강한 매수세가 뒷받침하여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 장세
  • 스프레드: 기준금리와 실제 거래에서 사용하는 금리 간의 차이, 가산금리를 의미

미국채권

미 연준 기준금리 인하 이어지며 채권 시장 지지 전망

  • 미 연준의 기준금리 50bp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며 채권 시장이 상승했으며 실제로 금리가 인하되었습니다.
  • 앞으로도 기준금리 인하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어 채권 시장의 상승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다만 빠른 기준금리 정상화로 경기 침체 위험이 줄어든다면 장기금리 하락세는 단기금리에 비해 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중국 및 신흥국 주식

달러 약세 수혜 하에 중국은 통화정책 완화 기대로 반등, 중국 외 지역은 지역별 차별화 이어질 전망

  • 경기 지표는 약한 모습이 이어지고 있으나 통화정책의 경기 지원 여지가 증가하며 반등 중입니다.
  • 경제 성장 둔화와 부동산 시장 불안이 주요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 정부의 경기 부양책이 추가로 나올 가능성이 있어 이에 따른 등락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인도 증시는 높은 경제 성장률과 내수 확대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지만 밸류에이션 부담 역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 대만과 한국 증시는 반도체 업종 약세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한국은 금투세 불확실성이 해소되기 전까지 투자수요에 제약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밸류에이션(가치평가): 특정 자산 혹은 기업 현재가치 평가
  • 금투세(금융투자소득세): 금융투자 관련하여 발생한 일정 금액 이상 양도소득에 부과하는 세금

유럽·일본 주식 및 채권

추가적 통화정책과 경기지표에 따라 등락 전망

  • 유럽 증시는 약화되는 경기 지표와 유럽중앙은행 기준금리 인하가 상쇄되며 보합세를 보입니다. 경제 회복 속도와 물가 둔화 정도, 통화정책에 따라 변동성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일본 증시는 기준금리 인상에 신중해진 일본은행 통화정책 기조에 따라 안정세를 보이며, 기업 실적 발표, 엔화 환율 변동에 따라 등락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 유럽의 ECB(European Central Bank, 유럽 중앙은행)도 기준금리를 인하했으며 시기 불확실성이 있으나 금리인하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일본의 BOJ(Bank of Japan, 일본은행)는 금융시장 혼란 및 엔화 강세가 진행된 이후에는 기준금리 인상 속도에 신중해진 모습입니다. 추가 기준금리 인상 여지는 남아 있어 통화정책 기조에 따른 등락이 예상됩니다.
  • 보합세: 가격 급등락이 작고, 유지되는 시세

유의사항

  • 본 자료는 신한자산운용에서 제공한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 및 투자결과에 대해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에서 보장하지 않습니다.
  • 변액보험은 실적배당형 상품이므로 운용결과에 따라 납입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계약자에게 귀속됩니다.
  • 변액보험은 중도해지 시 최저보증이 되지 않습니다.
  • 해외펀드의 경우 환율변동에 따라 자산 가치가 변동되거나 손실을 볼 수도 있습니다.
  • 변액보험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습니다. 다만, 약관에서 보험회사가 최저보증하는 최저사망보험금 및 예금자보호대상 금융상품으로 전환된 계약에 한하여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됩니다. 보호 한도는 해약환급금(또는 만기시 보험금)에 기타지급금을 합하여 1인당 “5천만원까지”(본 보험회사의 여타 보험상품과 합산)이며, 이와 별도로 본 보험회사 보호상품의 사고보험금을 합산하여 1인당 “5천만원까지”입니다. 다만, 보험계약자 및 보험료 납부자가 법인이면 보호되지 않습니다.
  • 기존에 체결했던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경우, 인수가 거절되거나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으며, 보장 내용 축소 등 불이익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보험계약 체결 전에 반드시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참조하여 확인해야 합니다.
  • 준법감시인 심의필 제24-126호(2024.09.27~2025.09.26)
카디프가이드 활용법
변액보험은 국내외 주식 및 채권 등 다양한 펀드 투자를 통해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형 금융상품입니다. "내가 선택한 펀드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변액보험의 가치가 좌우됩니다. 카디프가이드에서 제공하는 금융시장 전망을 확인하고 내 변액보험을 관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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