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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프가이드

매월 투자시장에 대한 전망을 안내해 드립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의 의견을 바탕으로 월 투자시장에 대한 전망을 제공합니다.
금융시장 흐름을 바탕으로 고객님의 변액보험 관리에 도움을 드립니다.

카디프가이드

변액보험 관리의 정석 월간 카디프가이드
6월호

국내주식

지수 상하방 요인 혼재하는 방향성 탐색 구간

미국 부채한도 협상 노이즈 지속 및 연초 이후 국내증시 랠리로 인한 피로감 누적. 미국 소비지표 악화 및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의 미국 경기 침체확률 지표는 지속 상승 중. 이와 같은 요인들은 국내 증시의 상단 제한 요인. 다만 5월 이후 연준의 긴축 종료 가능성이 부각되며 시장 하방 역시 지지되는 상황

2분기를 기준으로 국내 증시 실적 저점 통과 가능성 부각. 한국 수출 및 코스피 이익 전망치가 반등하는 흐름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으로 하반기 및 24년 턴어라운드 섹터에 관심 필요. 더불어 1분기 급등한 코스닥 과열 양상이 일부 해소되며 대형주의 상대 수익률 우위 전망

  • 미국 부채한도 협상: 미국의 국가 채무불이행(디폴트) 시한이 다가오면서 이 위기를 넘기기 위해 조 바이든 대통령은 부채 한도 상향을 위한 초당적 합의를 이룬 상태입니다.
  • 국내증시랠리: 증시가 약세에서 강세로 전환하는 것을 뜻하는 말입니다.
  • 미국 경기 침체확률 지표: 경기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실업률이나 장단기금리차 등의 여러 가지 경제 지표를 종합하여 계산됩니다.
  • 턴어라운드 섹터: 주식 섹터(sector)는 특정 주제나 업종 등으로 그룹화한 것이며, 턴어라운드 섹터는 지속적인 적자상태에서 체질개선 등을 통해 흑자로 전환된 섹터를 의미합니다.

미국주식

미 정부 부채한도 협상 진행에 따른 변동성 예상

미 재무부의 재정부족 시점이 6월 초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 정부 부채한도에 대한 의회의 협상이 아직 결론 나지 않으면서 미 국채의 디폴트 우려와 시장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음. 기업들의 1분기 실적발표 결과는 작년대비는 낮으나 컨센서스보다는 양호하여 이후 이익 전망치 반등 중. 6월 FOMC에서는 금리 인상 일시 중지 가능성이 높으나 인상 가능성도 열려있음. 부채한도 협상 결과가 긍정적일 경우, 증시의 소폭 상승이 가능하나 부정적일 경우 큰 하락 변동 가능

  • 국채 디폴트: 디폴트란, 공/사채나 은행융자 등에 대한 원리금 지급을 아예 못 하게 되는 것으로, 국채 디폴트는 국가가 국채를 발행하여 빌린 돈을 상환하지 못하는 상황을 말합니다.
  • 시장 불확실성: 시장의 미래 상황이나 경제적 요인들에 대한 불확실성을 말하며,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면 투자자들은 안전자산으로의 이동이나 자산 분산 등의 방법으로 위험을 회피하려 할 수 있습니다.
  • 컨센서스: 시장 전문가들에 의해 분석된 주식 종목 또는 업종과 시장에 대한 평균적인 매매 가격(목표가격)과 매매 입장 등을 포함한 일련의 투자정보를 의미합니다.

국내채권

물가에 대한 우려가 재점화되고 있지만 기조적인 금리 하락 압력 우세

미국 PCE 물가지수가 재차 반등한 가운데 국내 역시 5월 금용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금리 상단 3.75% 가능성을 열어두며 단기적으로 금리는 상승 압력이 높아질 전망

끈질긴 물가 상승 압력에도 불구하고 계속된 긴축 기조에 따른 경기 하방 위험 확대와 물가의 기조적 하락으로 중장기적으로 국내 채권 금리는 하향 안정화될 전망

  • 미국 PCE 물가지수: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PCE)는 이미 사람들이 사용한 금액을 결과로 집계한 경기 후행지수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인플레이션 척도로 주시하고 있습니다.
  • 금리 상단: 우대금리를 하나도 적용하지 않은 말 그대로 최고금리를 뜻합니다.
  • 긴축 기조: 긴축은 씀씀이를 줄인다는 뜻으로, 정부가 지갑을 닫고 씀씀이를 줄인다는 의미입니다.
  • 경기 하방 위험 확대: 경기 하방은 경기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인들을 말하여, 이러한 위험요인들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하향 안정화: 어떤 지표가 높은 수준에서 점차 하락하여 일정한 수준에 머무르지만, 초기 수준으로는 회복하지 못하는 현상을 뜻합니다.

미국채권

미 국채 디폴트나 신용등급 하락 우려 확대 속 변동성 예상

  • 미 정부 부채한도 협상이 난항을 겪으며 미 단기 국채 CDS 프리미엄이 상승하고 디폴트 우려가 조금씩 커지는 중. 2011년 부채한도 협상 난항 후 완료에도 불구하고 S&P에서 미 신용등급을 강등한 바 있음. 이번 부채한도 협상 과정과 결과에 따라 Fitch나 Moody’s에서도 신용등급 하향 가능성 있음. 미 국채 디폴트 사례는 없으며 가능성 낮으나 과거 사례가 있는 연방정부 셧다운이나 신용등급 강등이 현실화 될 경우 시장에 부정적 변동성 예상. 해당 불확실성 해소 후 미 연준 기준금리 인상 동결 확인 시에는 시장 변동 안정화 될 전망
  • CDS 프리미엄: CDS(Credit Default Swap) 거래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를 의미하며, CDS는 기업이나 국가의 파산 위험 자체를 사고팔 수 있도록 만든 파생금융상품, 즉 , 일종의 보험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2011년 부채한도 협상 난항: 2011년 8월,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에서 공화당과 민주당의 입장차로 난항을 겪었고, 극적으로 타결됐지만 S&P의 신용등급 강등은 막을 수 없었습니다.
  • Fitch / Moody’s: Fitch 와 Moody’s는 모두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으로, 국가, 기업, 금융기관 등의 신용도를 평가하여 그들의 채무 상환 능력을 평가합니다.
  • 연방정부 셧다운: 연방정부 셧다운은 미국 의회가 예산안 통과를 거부해 미국 연방정부가 운영을 중단하는 일입니다.

중국주식

경기 반등이 더딘 가운데 중국 외 지역 수혜

  • 서비스업 중심으로 경기 지표가 반등 중이나 다른 부분은 개선이 더딘 상황. 정부는 인프라 투자를 중심으로 경기 부양 중이나 통화정책은 완화보다는 현행유지 예상. 이어지고 있는 미-중 분쟁으로 어려운 수출 여건과 내수 소비 회복 부진은 주가 회복 및 상단을 제한할 전망
  • 한국, 대만 등 기술주 비중이 높은 시장은 글로벌 전자 제품 수요 부진 영향을 받아왔으나, 앞으로는 저점 인식 속에 투자 심리 개선 전망. 멕시코는 미국의 니어쇼어링 수혜 예상. 미국과 유럽 등 주요국의 공급망 다변화-디리스킹 추진에 따라 중국 외 지역 수혜 전망
  • 미 · 중 분쟁: 2018년부터 미국과 중국 사이에 시작된 무역 분쟁으로, 양국 간 관세와 기타 무역 제한으로 양국의 관계는 악화되었습니다.
  • 니어쇼어링(nearshoring): 목표시장과 가까운 곳에서 물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인접국가로 생산지를 이전하는 전략입니다.
  • 디리스킹: 중국에 대한 과도한 ‘경제적 의존’을 낮춰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줄여나가겠다(디리스킹)는 의미입니다.

유럽주식

기준금리 인상이 좀 더 지속될 것으로 예상

유럽중앙은행은 유로존의 아직 더딘 인플레이션 둔화와 높은 인플레이션 수준으로 기준금리 인상이 좀 더 지속될 것으로 예상. 글로벌 주요국 경기는 양호한 편이나 고금리가 시차를 두고 경기를 둔화시킬 수 있어 장기 채권 금리 상승은 어느 정도 제한될 것으로 전망. 단, 크레딧 이벤트 발생시 관련 채권은 금리 상승 및 채권 가격 하락 가능

  • 유로존: 국가 통화로 유로를 도입해 사용하는 국가나 지역을 통틀어 부르는 말입니다.
  • 크레딧 이벤트: 신용파산 스왑(CDS) 계약 아래 차용인의 지불 능력에 대한 갑작스럽고 부정적인 변화를 의미합니다.

유의사항

  • 본 자료는 신한자산운용에서 제공한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 및 투자결과에 대해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에서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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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액보험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다만, 약관에서 보험회사가 최저보증하는 최저사망보험금(또는 최저사망적립액) 및 예금자보호대상 금융상품으로 전환된 계약에 한하여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되, 보호한도는 본보험회사에 있는 귀하의 모든 예금보호대상 금융상품의 해약환급금(또는 만기 시 보험금이나 사고보험금)에 기타지급금을 합하여 1인당 "최고 5천만원"이며, 5천만원을 초과하는 나머지 금액은 보호하지 않습니다. 또한, 보험계약자 및 보험료 납부자가 법인이면 보호하지 않습니다.
  • 기존에 체결했던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경우, 인수가 거절되거나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으며, 보장 내용 축소 등 불이익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보험계약 체결 전에 반드시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참조하여 확인해야 합니다.
    준법감시인 심의필 제23-072호 (2023.5.31~2024.5.30)
카디프가이드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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