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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 매달 얼마씩 넣어야 할까

주택청약 얼마까지 thumbnail

주택청약의 모든 것 ‘청약홈’

현재 모든 주택 청약신청 관련 업무는 한국감정원에서 운영하는 [청약홈]에서 이루어집니다. 당장은 주택청약을 받을 일이 없을 것 같아 관심이 가지 않는다고요? 하지만 향후 주택청약을 받고 싶다는 생각은 있을 텐데요.

주택청약통장은 가입기간과 납입횟수, 납입금액이 중요합니다. 일찍 가입할수록 유리해진다는 이야기이죠. 청약홈 홈페이지에서는 이런 청약자격 확인과 주택소유 확인, 공공지원 민간임대 신청과 경쟁률 확인까지, 주택청약통장 뿐만 아니라 청약에 관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포털입니다.

청약통장 가입조건은?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을 공급받기 위하여 가입하는 저축입니다. 매월 2만원에서 50만원 이내 금액을 납입할 수 있습니다. 청약통장은 청약예금, 청약부금, 청약저축, 주택청약종합저축 네 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는데요. 이 가운데, 과거 가입한 청약예금과 부금은 본래 민영주택 청약(부금은 전용면적 85㎡ 이하)에 만, 청약저축은 공공주택에만 청약이 가능했으나, 2015년 이후 신규 가입이 중단되었습니다. 하지만 26년 9월까지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하면 모든 주택 유형에 청약이 가능합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남녀노소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실제 청약 가점 산정 시에 미성년자의 가입 인정 기간은 최대 5년(만14세부터) 적용됩니다. 또, 청약통장은 시중 대부분 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지만, 1인 1통장이 원칙입니다. 청약 통장에 가입했다고 해서 주택청약 1순위를 바로 받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주택청약 1순위 자격요건

지역/전용면적별 예치금액 (2026년 1월 기준)
지역
전용면적 특별시/부산광역시 그 밖의 광역시 특별시·광역시 제외지역
85㎡ 이하 300만원 250만원 200만원
102㎡ 이하 600만원 400만원 300만원
135㎡ 이하 1000만원 700만원 400만원
모든 면적 1500만원 1000만원 500만원

자료 참고 : 지역/전용면적별 예치금액, 청약Home (2026년 1월 기준)

가입조건을 확인했으니, 바로 청약 당첨확률 높이는 법을 알아볼게요. 청약 당첨 확률이 높은 1순위가 되어야 당첨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사실. 지역에 따라, 가입 기간에 따라, 납입회차에 따라 달라지는 1순위 조건 꼼꼼하게 알아두는 게 중요합니다. 우선 기본적인 1순위 요건은 만 19세 이상이어야 하고요. 납입금이 주택이 위치한 지역별 예치금 이상이어야 하며, 주택이 건설되는 해당 지역 또는 인근 지역에 거주하고 있어야 합니다.

민영주택 청약 1순위 조건

이번에는 민영주택 1순위 조건을 살펴볼까요? 민영주택은 회당 납입금액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납입 기간과 예치금이 채워지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민영주택 청약만을 고려하고 있다면 최소 납입금액인 2만원씩 입금해서 납입 기간을 채운 다음 주택청약을 신청할 때 예치금을 한 번에 입금해도 됩니다. 청약 통장은 일반 통장처럼 쉽게 해지할 수 없는 통장이기 때문에 납입금액을 무리하게 높일 필요는 없습니다.

국민주택 vs 민영주택 1순위 조건 정리표
국민주택 1순위 민영주택 1순위
수도권 가입 1년경과 12회 이상 납입 가입 1년경과 예치기준금액 납입
수도권 외 지역 가입 6개월경과 6회 이상 납입 가입 6개월경과 예치기준금액 납입
투기과열지구
청약과열지구
가입 2년경과 24회 이상 납입 / 과거 5년 이내 당천된 자의 세대에 속하지 않을 것 가입 2년경과 예치기준금액 납입 / 과거 5년 이내 당천된 자의 세대에 속하지 않을 것

자료 참고: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제27조, 제28조 (2026년 1월 기준)

당첨자 선정

1순위가 된다고 모두 당첨이 되지는 않아요. 가점과 감점이 있고, 청약신청을 한 사람들 간에 가점으로 당첨이 정해지기 때문인데요. 당첨확률을 높이려면 가점이 높아야겠죠. 가점은 무주택기간이 길수록, 부양가족이 많을수록,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길수록 높아집니다.

여기서 잠깐, 무주택기간의 기준이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청약자의 나이가 30세가 되는 날을 기준으로 무주택기간을 산정합니다. 단, 30세 이전에 결혼한 경우 혼인신고를 한 날이 기준이 됩니다.

또한, 과거에는 민영주택 중 85㎡ 초과하는 평수가 100% 추첨제로 운영되기도 했으나, 현재는 아래와 같이 지역 규제에 따라 가점제 비율도 차등 적용되고 있습니다.

💡 민영주택 가점제 적용 비율

민영주택 가점제 적용 비율
구분 규제지역 비규제지역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역
60㎡ 이하 가점제 40% (추첨 60%) 가점제 40% 이하(지자체 결정)
60 ~ 85㎡ 가점제 70% (추첨 30%)
85㎡ 초과 가점제 50% (추첨제 50%) 가점제 80% (추첨제 20%) 추첨제 100%
자료 참고 :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국토교통부 (2025. 10. 15)

현재 내 가점이 얼마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청약홈 홈페이지의 가점계산기를 활용하면 자신의 가점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택청약 팩트체크

1. 주택청약, 유형별 얼마씩 넣는 게 좋을까?

청약통장 납입 금액은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주택 유형(국민,민영)에 따라 그 기준이 달라집니다. 우선 국민주택의 경우, 2024년 11월부터 월 납입 인정액이 10만원에서 25만 원으로 상향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공공 분양을 적극적으로 노리시는 분들이라면, 당첨확률을 높이기 위해 매월 25만 원씩 납입하는 것이 유리하죠.

반면, 민영주택의 경우, ‘지역별 예치 기준 금액’을 충족시키는 것이 핵심입니다. 무리하게 월 40~50만원의 큰 금액을 넣기보다는, 중도 해지 없이 꾸준히 넣을 수 있도록 월 10만원 정도를 기본 납입액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후, 부족한 예치금은 나중에 일시금으로 납입하여 기준을 맞추는 전략도 고려할 수 있죠.

2. 청약통장으로 소득공제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2025년부터 주택청약종합저축 소득공제 혜택이 확대되어, 기존 무주택 세대주뿐만 아니라 세대주의 배우자가 납입한 금액에 대해서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청약통장 소득공제는 총급여 7천만원 이하 근로소득자를 대상으로 하며, 연간 납입액(300만원 한도)의 40%인 최대 120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죠. 따라서 공제 혜택을 온전히 받고자 한다면, 월 25만원씩 납입하는 방법이 효율적이죠. 하지만, 5년 이내 청약통장을 해지할 경우, 그 동안 소득공제 받은 부분이 추징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겠죠? 단, 청약에 당첨된 경우는 예외입니다.

조건부 가입이 가능한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이란?

조건을 만족한다면,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도 고려해보세요. 20대 청춘들을 위해 ‘우대금리’와 ‘이자소득비과세’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상품입니다. 청약기능, 소득공제, 일반 청약통장 대비 높은 이자 (최대 연 4.5%), 여기에 500만 원까지 이자소득 비과세라는 매력적인 혜택까지 있습니다.

이 통장은 소득기준이 있어, 아직 연봉이 낮은 사회초년생들이 관심을 가져 볼만한 상품이죠. 가입연령은 만 19~34세(병역 이행 기간 최대 6년 인정)로 제한되며, 직전 연도 신고소득이 있어야 하고, 연 소득 5,000만 원 이하일 경우에 가입 가능합니다. 아르바이트와 프리랜서, 일용직을 비롯한 비근로 소득자 신고소득도 모두 인정되고요. 무주택이면서 가입 후 3년 내 세대주 예정자(단, 3개월 이상 유지 필요)와 무주택세대의 세대원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기존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도 조건만 만족하면 전환도 가능합니다. 다만, 기존 ‘주택청약종합저축’이 당첨 계좌인 경우 전환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Tip. 가장 유리한 납입 금액 찾아야

현재 나의 상황을 냉철하게 분석하여, 납입 가능 금액과 향후 청약하고자 하는 주택 형태를 고려해 가장 유리한 납입금을 정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청약 통장은 함부로 해지할 수 없는 상품입니다. 해지하면 그 동안 납입한 기간이나 회차에 대한 혜택이 다 사라지고 다시 0에서 출발해야 하거든요.

중도 해지 없이 꾸준히 넣을 수 있는 금액이 어느 정도인지 가입 전 반드시 신중하게 고민하고 점검해 보는 태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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