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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준비부터 정리까지: 이사 시 꼭 알야둬야 할 10가지

이사 한달 전부터 직후까지 해야할 일 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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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판단은 금물! 어지럼증을 잘 지켜보자!

이사는 삶의 큰 변화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과 스트레스를 겪습니다. 특히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면 이사를 잘 하기 위해서는 미리 계획을 세우고, 필요한 준비를 하고, 주의할 사항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사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은 무엇일까요?

이 글에서는 이사 전, 중, 후에 해야 할 10가지 팁을 소개합니다. 이사 준비부터 정리까지! 이사 시 꼭 알아두어야 할 10가지 팁을 따라서, 이사를 쉽고 편하게 해보세요.

이사 한달 전 확인사항

이사업체 선택과 예약 그리고 고층 아파트 이사 시 주의점

이사를 하려면 먼저 이사 업체를 선택하고 예약해야 합니다. 이사 업체는 일반이사와 포장이사, 보관이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신의 사정과 예산에 맞는 서비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사 업체를 선택할 때는 방문견적을 받아보고, 가격과 조건을 비교하고, 허가 받은 업체인지 확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이사 업체와 계약을 체결할 때는 계약서의 내용을 꼼꼼하게 읽고, 필요한 경우에는 추가적인 약정을 하거나 서면으로 남기는 것도 좋습니다. 고층 아파트에서 이사를 하는 경우에는 관리사무소에 미리 연락해서 사다리차나 엘리베이터 사용을 예약해야 합니다.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소변경 신청하기

이사를 하기 전에는 구독 서비스를 중지하고, 주소를 변경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그렇지 않으면, 불필요한 비용이 발생하거나, 배달원이 혼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구독 서비스를 중지하거나 변경하는 방법은 각 업체의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소를 변경하는 것도 이사 전에 꼭 해야 할 일입니다. 주소를 변경하지 않으면, 카드회사나 은행, 보험회사 등의 중요한 우편물이 예전 집으로 가게 됩니다. 이로 인해 개인정보가 유출되거나, 미납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 금융회사에서 신청하면 전 금융권에 내 주소를 일괄 변경해주는 ‘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또한 우체국에 ‘주거이전 우편물 전송 서비스’를 신청하면, 예전 주소로 오는 우편물을 새로운 주소로 전달해줍니다.

가구 배치 미리 그려보고 입주청소 알아보기

이사를 하기 전에는 새로운 집의 도면을 미리 살펴보고, 가구배치를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로운 집의 도면을 보면, 각 방의 크기와 형태, 창문과 문의 위치, 전기 콘센트와 스위치의 위치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새로운 집에 방문해서 실제로 벽의 둘레를 재보고, 도면과 비교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이런 정보를 바탕으로 입주청소 등의 서비스를 예약해두면, 이사 직후에 바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새 집으로 입주하는 경우, 새집증후군 등을 예방하기 위해 미리 청소 계획을 세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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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일주일 전 확인사항

냉장고 정리

이사 전에 냉장고 안의 음식물을 정리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이사 과정에서 상할 수 있는 음식물들은 미리 처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냉장고를 옮기거나 청소할 때 냄새나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냉동실과 냉장고를 다시 한 번 살펴보고,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물이나 상한 음식물을 찾아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담아 배출합니다. 또는 남은 음식물은 가능한 한 빨리 소비하거나, 친구나 이웃에게 나눠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도시가스 작업 예약하기

이사 전에 도시가스 작업을 예약을 해야 합니다. 이사를 나가는 집에서는 연소기를 철거하고 새로운 집에는 연결하는 작업이 필요한데요. 미리 예약하면 가스레인지, 보일러 등을 이사 당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 바로 밥을 해먹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사 당일 확인 사항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

전입신고는 원칙적으로 이사 후 14일 이내에 하면 됩니다. 이사 후 세대주는 새로운 거주지의 읍사무소, 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인터넷에 접속하여 전입신고를 하면 되는데요.

전세나 월세 세입자의 경우에는 보증금 보호를 위해 가급적 이사 당일에 전입신고를 하고 이와 더불어 임대차계약서 상에 확정일자를 받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확정일자란 임대차계약의 효력이 발생하는 날짜로, 임대차계약서에 기재되어 있는데요. 확정일자와 전입신고일이 일치하면 보증금 분쟁 분쟁 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진행 확인 및 계산

이사를 할 때는 이사 업체와의 소통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사 업체에서 받은 견적과 조건대로 실제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사 비용이 증가하거나, 이사 중에 물건들이 손상되거나 분실될 수 있습니다.

이사 후에는 이사 업체와 최종적으로 이사 요금을 계산하고, 영수증을 받으세요. 만약 협의한 내용과 다른 요금이 청구된다면, 근거를 요구하고 합리적인 금액으로 조정하세요.

전기, 도시가스, 수도요금 정산

전기 사용량을 확인해서 한국전력에 신고합니다. 그 후 요금 정산을 마친 후 명의를 변경합니다. 마찬가지로 관할 도시가스 회사에도 가스와 중간밸브 철거를 신청 하고 사용량 검침 후 정산, 명의변경을 진행합니다. 수도요금에 대해서도 각 지역의 상수도사업본부에 최종 검침일부터 이사 날짜까지의 사용량을 일할 계산하여 요금을 정산합니다.

선수 관리비 정산

선수관리비란 무엇일까요? 선수관리비는 아파트의 관리비를 충당하기 위해 초기 입주자들이 납부한 금액입니다. 이 금액은 아파트가 재건축되거나 해체되지 않는 한 돌려받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수관리비는 집을 팔 때 새로운 구매자에게 전달해야 합니다.

장기수선충당금 정산

장기수선충당금은 공동주택의 주요시설을 교체하고 보수하기 위해 필요한 금액을 주택소유자로부터 징수하여 적립해 두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엘리베이터나 외벽, 옥상 등의 시설을 수리하거나 교체할 때 사용됩니다. 장기수선충당금은 주택소유자가 납부해야 하는 의무금액이지만, 일반적으로 관리비에 포함되어 청구되기 때문에, 세입자가 장기수선충당금을 대신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입자는 이사를 나갈 때, 장기수선충당금을 집주인에게 정산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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