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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화 시대, 당신에게 맞는 보험만기는?

초고령화 시대, 나에게 맞는 보험 만기 선택 전략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3년 한국인의 기대 수명은 83.5세로 (남성 80.6세, 여성 86.4세)로 우리나라의 기대수명은 OECD 국가 중 상위국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도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유병장수 시대에 접어든 지금, 나에게 적합한 보험 만기를 점검하는 것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필수조건이 되었습니다. 이와 동시에 물가 상승으로 인해 보험금의 실질 가치가 시간이 지날수록 하락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글로벌 보험사 BNP파리바 카디프생명과 함께 보험 만기의 개념과 보장 공백을 막기 위한 전략, 보험료와 보장 범위의 균형을 맞추는 방법, 그리고 기본계약인 주계약과 특약을 구분해 유연하게 만기를 설정하는 팁을 소개합니다.

내가 가입한 보험, 물가상승에도 충분한 보장이 될까?

물가 상승은 보장 자산의 실질 가치를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입니다. 20년 전에 가입한 보험의 3,000만 원 보장 금액이 현재의 의료비나 생활비를 감당하기에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대 수명이 증가하면서 장기적인 보장이 필요하지만, 과거 가입한 보험이 이러한 요구를 충족하지 못할 가능성도 큽니다. 보장 자산의 가치 하락을 방지하려면 만기와 보장 금액을 재평가하고 필요한 보장을 추가하거나 보완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의료비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특약을 추가하거나, 현재 계약의 보장 한도를 상향 조정하는 것이 한 가지 방법입니다. 반대로, 이미 중복된 보장이 있다면 이를 정리하여 불필요한 보험료 지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장수 시대에는 보장 기간이 긴 보험이 유리하지만, 보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단기 만기 상품과 조합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보장 기간’ 설계 시 고려할 점은?

보험 설계 시 ‘보장 기간’은 보험료 부담을 결정짓는 중요 요소 중 하나로, 일반적으로 장기 보장은 보험료가 높아지는 반면, 단기 보장은 초기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보험 만기를 설정할 때는 장기 보장과 단기 보장의 장단점을 균형 있게 고려해야 합니다.

보장 기간, 보장기간이 상대적으로 길다면?, 보장기간이 상대적으로 짧다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보장 기간 보장기간이 상대적으로 길다면? 보장기간이 상대적으로 짧다면?
보험료 부담 높아짐 낮아짐
특징 노후 의료비와 장기 요양비 대비 갱신이나 재가입시 높은 보험료, 추가 건강 심사 필요

장기 보장은 노후 의료비와 장기 요양비를 대비하는 데 유리하지만, 초기 비용이 부담될 수 있습니다. 반면, 단기 보장은 비용 부담을 낮추지만 갱신이나 재가입 시 높은 보험료와 건강 심사 조건을 감수해야 할 수 있습니다. 물가 상승에 따라 의료비가 지속적으로 상승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장기 보장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보장 기간이 긴 보험을 기본으로 두고, 추가 보장은 특약 형태로 선택하여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하는 것도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보험료 부담을 조절하면서도 충분한 보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여기서 잠깐! 보험만기, 보장기간, 납입기간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보험만기’는 보험계약이 공식적으로 끝나는 시점을 뜻하며, ‘보장기간’은 보험 보장의 혜택이 적용되는 기간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가입자가 보험료를 납부하게 되는 기간인 ‘납입기간’도 상이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자신이 가입할 상품의 보험만기와 보장기간, 납입기간이 서로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보험을 설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A씨가 20년 만기 정기보험을 가입했을 경우,

⇒ 보험만기와 보장기간은 가입 후 20년으로 동일, 보험료 납입기간 보험사 제공 상품에 따라 상이할 수 있음 (전기납/단기납/일시납).

B씨가 20년 납입 종신보험을 가입했을 경우,

⇒ 보험만기와 보장기간 종신토록(사망할 때까지 계약 유지), 보험료 납입기간 20년.

‘주계약’과 ‘특약’의 만기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을까?

가능합니다. 보험 만기를 선택할 때 ‘주계약’과 ‘특약’의 만기를 각각 다르게 설정하는 방법을 활용하면 보다 유연한 보장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기본계약은 장기 보장에 초점을 맞춰 100세 만기로 설정하고, 특약은 보장 필요성에 따라 80세 또는 90세로 설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80세 이후에는 수술 빈도가 낮아지는 점을 고려하여 수술비 특약은 80세 만기로 설정하고, 질병 후유장애 특약은 90세 만기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보험료 부담을 줄이면서도 필요한 보장은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족력이 있는 경우 특정 질병에 대한 우려가 있다면 해당 질병 보장만 100세 만기로 설정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암 진단비 보장을 100세까지 연장하여 대비하는 전략이 유용합니다. 특약의 만기 설정은 개인의 건강 상태와 예상 의료비 부담을 기준으로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생애주기에 따른 사망보장 만기 설정의 예

일반적으로 종신보험의 사망보장 가입금액은 보험료 부담금액이 너무 크지 않도록 설계되는데, 같은 보험금이라도 생애주기별로 보장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녀가 있을 경우, 사망보장이 가장 필요한 시기는 막내 자녀가 독립하기 전까지로, 사망보장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시기까지 가장의 사망보장 특약 만기를 설정하는 방법으로 보험료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나에게 맞는 보험 만기 선택 전략은?

최적의 보험 만기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재정 상태, 가족 구성,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재정 상태가 안정적이라면 장기 보장을 선택하고,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싶다면 특약의 만기를 유연하게 설정하는 전략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물가 상승을 반영한 보장 금액 조정이나 추가 보장 가입을 통해 보장 자산의 가치 하락을 막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결혼이나 자녀 출산, 은퇴 계획 등 생애 주기에 따른 보장 조정을 정기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보험 설계 시 전문가 상담을 통해 개인 상황에 맞춘 맞춤형 보장 설계를 준비하면 더욱 안정적인 대비가 가능합니다. 보장 범위와 만기를 최적화함으로써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도 미래의 위험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보험 만기 선택 시 고려할 3가지 TIP

보험 만기 선택 시 고려할 3가지 TIP

  1. 1. 보험 계약 용어에 대한 이해는 필수! (보험만기/보장기간/납입기간)
  2. 2. 물가 상승 대비 보험 보장이 충분한 지 점검한다
  3. 3. 생애주기별로 주계약과 특약의 만기를 유연하게 설계한다

보험 만기 선택은 물가 상승과 보장 자산 가치 하락에 대비하여 장기 보장과 특약을 조합한 유연한 설계가 필요합니다. 주계약과 특약을 구분해 만기를 설정하면 보험료 부담을 조절하면서도 충분한 보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험료와 보장 기간의 균형을 고려하고,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지금 바로 보험 만기를 점검하고 안전한 미래를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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