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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대환대출로 금리인하 전략 세우기

대환대출 적기는 언제인지, 이자 부담을 줄일수 있는 방법은 있는지 등을 알아 봅니다.

슬기로운 대출상환 온라인 대환대출 금리인하 전략

대환대출이란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아 이전의 대출금이나 연체금을 갚는 제도를 말합니다. 빚을 갚기 위해 지출하는 이자나 상환금액이 높은 경우, 금융 부담을 낮추기 위한 대안으로 소위 ‘갈아타기’라고도 하는데요. 최근에는 고금리가 지속되어 금융비용을 부담하기 어렵거나, 아파트를 담보로 받은 경우 더 좋은 조건으로 변경하는 형태로도 발전하였습니다. 본 콘텐츠에서는 대환대출 적기는 언제인지, 이자 부담을 줄일수 있는 방법은 있는지 등을 확인해보겠습니다.

대환대출을 염두하고 있다면 언제 갈아타는 게 유리한지, 지금이 적절한 시기인지 고려해야 하는데요. 먼저 아래 4가지 경우라면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1. 현재 이용하고 있는 금리가 시장 수준보다 높은 경우
2. 만기가 임박하여 연장이 필요한 경우
3. 여러 개의 대출로 분산이 되어 있는 경우
4. 정부 지원 프로그램/제도 자격 조건에 해당하는 경우

하지만, 개인의 신용 상태 등에 따라 다르니 자세한 전환 조건은 은행, 취급 기관 또는 비교 플랫폼을 통해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대환대출로 이자 부담 줄일 수 있나요?

대환대출 플랫폼에서 다양한 상품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에게 적용 가능한 가장 낮은 금리의 상품을 찾는다면, 이자 부담뿐만 아니라 원금 상환 부담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기준금리가 동결되는 상황에서는 변동금리 이용 시 금리 인하를 기대하기 어려운데요. 대출 비교 플랫폼 이용 시 금융사별로 다른 금리를 제시하므로, 직접 확인해 봐도 좋겠네요. 특히, 최근 플랫폼 개선을 앞두고 경쟁이 가속되며 여러 금융사에서 다양한 혜택을 준비 중이니, 활용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신용점수가 낮아 고민이라면, 계획을 세우고 신규 대출 전까지 시간을 확보하여 신용점수를 올린 후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신용점수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연체나 신용카드 사용 등을 관리하고 적절한 채무비율과 채무 건수를 유지해야 하는데요. 또한 개인신용평가사나 핀테크 사에서 제공하는 신용점수를 스스로 확인하는 것도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금융기관들의 특판 상품이나 정부 지원 저금리 대출 제도를 활용 가능한지 확인하는 것도 이자 비용을 낮출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정부는 서민들에게 다양한 형태로 지원해 주고 있는데요. 본인의 상황에 맞는 상품이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온라인으로 바로 대환대출 할 수 있나요?

일반적으로 은행 등 금융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유선으로 상담합니다. 하지만 최근엔 정부에서 금융소비자가 손쉽게 더 낮은 금리의 상품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새로운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데요. 바로 ‘온라인·원스톱 인프라 구축’ 계획입니다.

먼저 신용대출에 한하여 53개 금융사와 23개 비교 플랫폼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기존 핀테크사가 제시하는 비교 서비스가 한층 개선된 모델로,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금융회사별로 금리가 어떻게 다른지 한눈에 비교하고 신규 이동 완료까지 매우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플랫폼에서 중도상환수수료와 상환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신청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제 대출 갈아타기도 온라인 시대가 열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점차 경쟁도 심화됨에 따라 금융 서비스 간 연계, 신용평가 모델 등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뿐 아니라 중개 수수료도 기존 대비 인하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환대출 안 하지만 금리 혜택을 받고 싶다면?

당장 이동하지 않지만 지금 내고 있는 금융 비용을 줄이고 싶다면 2가지 기본 권리인 금리인하요구권과 개인신용평가 대응권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고금리로 힘든 시간을 견딜 수 있도록 빚의 대물림을 방지하고 금리 인하를 유도하는 ‘금리인하법’이 발의되었다고 합니다. 신용생명보험*을 활용하는 방안인데요. 저신용자, 소상공인, 청년 등 금융취약층의 든든한 사회적 안전장치를 확보하여 채무 상속을 방지할 뿐 아니라 궁극적으로 이자를 줄일 수 있도록 하는 게 취지라고 하니 하루빨리 입법 되었으면 합니다..

*신용생명보험: 사망, 질병 등의 보험사고로 대출자가 채무를 상환하지 못할 경우 약정한 보험금으로 대출금을 상환하는 보험으로, 대출자에 어려움 발생 시 연체 없이 대출을 상환할 수 있어 가족에게 빚이 대물림 되는 상황을 방지하고, 금융기관의 재정건전성 향상에 도움이 되어 미국, 프랑스, 일본 등 주요국은 적극적 활용 중. 대환대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은행이나 금융기관에 직접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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