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험 No.1 BNP파리바카디프, 그 헤리티지를 따라가다
대출금 갚아주는 보험, 들어보셨나요?
정답은 바로 ‘신용보험’인데요.
신용보험은 ‘예기치 못한 보험사고 시 보험사가 대출금을 대신 갚아주는 상품’입니다.
고금리, 무역정책 불확실성 등으로 가계의 채무상환 여력에 적신호가 켜진 가운데, 대출고객은 채무 미상환 리스크에 미리 대비할 수 있고, 은행 등 대출기관은 여신건전성까지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 보험상품이죠. 한국에서는 아직 낯설지만, 프랑스, 일본 등 일부 선진국에서는 신용보험이 이미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본사인 BNP파리바카디프는 글로벌 종합금융그룹 BNP파리바의 보험 자회사이자 신용보험 글로벌 리더(출처: Finaccord, 2024년)로, 전 세계 고객들이 예기치 못한 상황들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삶의 목표를 실현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는 보험 솔루션을 제공 중입니다. 파트너십에 근간을 둔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을 토대로 전세계 500개에 달하는 판매 제휴사들과 협업하여 신용보험, 변액보험 등의 주력 보험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 중이지요.
글로벌 신용보험 시장 No.1 BNP파리바카디프는 “보험의 접근성을 제고(Making insurance more accessible)” 하는 것을 궁극적인 비즈니스 목적으로 삼고, 책임있는 보험사로서 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신용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신용보험의 보장범위를 확대해오고 있으며, AI 기술 도입 및 디지털화를 통해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질병 앓는 아이를 위해 일 쉬는 부모 돕고
일상 활동 어려운 가족 구성원의 간병인까지 지원하는 신용보험
BNP파리바카디프의 글로벌 본사가 소재한 프랑스에서는 신용보험(Cardif Libertes Emprunteur)에 “부모의 역할(Parental Presence)”과 “가족 간병인(Family Caregiver)”에 대한 보장을 추가하여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직면한 가족을 지원합니다. “부모의 역할” 보장은 심각한 질병을 앓고 있는 자녀를 돌보기 위해 일을 쉬어야 하는 부모를 지원하며, “가족 간병인” 보장은 가족 구성원이 도움 없이는 더 이상 기본적인 일상 활동을 수행할 수 없는 경우 가족에 대한 지원을 보장합니다.
이러한 차별화된 보장은 사회상의 변화를 반영하는데요. 예를 들면 프랑스 내 약 930만 명의 가족 간병인들에게 공제액이나 대기 기간 없이 월 최대 2,500유로(한화 약 389만원)의 신용대금에 대한 임시상환을 제공합니다.
파킨슨병·알츠하이머병 등 14개 중대질환 포함
어려운 의학용어는 고객을 위해 쉬운 표현으로
보다 많은 보험 계약자를 위한 신용보험 개선
BNP파리바카디프 폴란드는 새로운 규제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동시에 고객의 기대에 더 잘 부응하도록 설계된 보장성 보험 상품을 출시하여 신용보험을 재정의했습니다. 새롭게 개선된 신용보험은 파킨슨병 및 알츠하이머병을 포함한 14개의 추가 중대 질환을 포함하여 보장 범위를 크게 확장했습니다. 또한 보험 청구 절차가 간소화되었으며 예외사항이 줄어, 보험 계약자에게 원활한 고객경험을 제공합니다. 추가적으로, 입원 보장에 재활 및 정신 건강 시설을 포함하여 보다 광범위한 고객의 필요를 충족시킵니다. 자칫 난해하고 어려울 수 있는 의학과 관련된 커뮤니케이션은 고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인증되고 간소화된 언어로 다시 작성되어 투명성과 이해도를 더욱 높였습니다.
우울증, 치매 등 발병률 높아진 초고령화 사회
대출자의 정신건강까지 보장하는 신용보험
현대인들에게 흔한 우울증, 최근 발병률이 높아진 치매와 같은 신경정신과 질환은 경제활동에 많은 제약을 가져오는데요. 특히 대출이 있다면 상환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한국보다 앞서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일본은 신용보험에 우울증, 치매를 보장하는 기능을 도입하여 보험의 사회적, 재정적 보호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이러한 전략적인 시도는 특히 우울증이나 조기 발병 치매 위험이 높은 젊은 세대와 경제활동 인구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함이며, 이 경쟁력 있는 보험 설계를 통해 파트너사는 새로운 고객층을 유치하고, 책임감 있고 미래지향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상품은 다이이치 호쿠에츠 은행(Daishi Hokuetsu Bank)의 신용보험 가입 고객 대상으로 출시되었으며, 치매 진단을 받은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 엔(한화 약 958만원)의 정액 보험금이 지급됩니다. 또한, 우울증으로 입원한 고객은 10만 엔(한화 약 96만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으며, 우울증(입원을 포함)으로 인해 근무할 수 없는 경우, 최대 6개월간 월 대출 상환금이 보장됩니다.
AI 기반 세분화 가격 책정,
고객에게는 합리적인 보험료를, 파트너에게는 경쟁력 강화를!
BNP파리바카디프 브라질은 파트너인 BV은행(Banco BV)과의 협업을 통해, 신용보험 상품에 AI를 기반으로 한 세분화 가격 전략(segmented pricing)을 도입하여 보험료 책정 방식을 혁신했습니다. 이러한 접근은 각 고객군의 필요와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개인 맞춤형 보험료를 제안함으로써, 고객에게는 공정하고 경쟁력 있는 가격을, 파트너에게는 수익성 강화 및 고객 충성도 향상이라는 이점을 제공하는데요. 이 데이터 기반 요율 모델은 BV은행의 보험 수익을 15% 이상 증가시켰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리스크 관리와 지속 가능성 확보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100% 디지털 뱅킹 고객 경험,
이제는 임베디드 보험도 함께!
BNP파리바카디프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노스밀 은행(Northmill Bank)는 2025년부터 개인 대출, 신용, 소득을 보장하는 ‘임베디드 신용보험(Embedded Creditor Insurance, 내재형 신용보험)’을 스웨덴과 핀란드 고객에게 제공합니다. 해당 보험은 100% 디지털 방식으로 구현되어 노스밀 은행이 추구하는 더 단순하고 개인화된 금융 서비스 경험이라는 비전과 완벽히 일치합니다.
민첩성, 혁신을 기반으로 BNP파리바카디프가 개발한 플랫폼과 솔루션은 노스밀 은행의 디지털 생태계에 정밀하게 통합되어, 고객에게 재정적 미래에 대한 확신과 안심을 제공하는데요. 이번 협업은 유럽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은행 중 하나인 노스밀 은행의 공격적인 성장 전략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고객의 재정 안정성을 위한 포괄적 보호 | 고객 충성도 향상 및 신용 리스크 절감 |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형 파트너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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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BNP파리바카디프는 세계 각국에서 신용보험의 활성화를 통해 고객과 금융기관의 지속 가능한 가계경제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BNP파리바 카디프생명도 2002년부터 20년 넘도록 고객들의 ‘삶의 기본’을 지키기 위해, 방카슈랑스, 독립보험대리점(GA), 인터넷은행, 플랫폼사 및 핀테크사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신용생명보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 중이지요.
앞으로도 BNP파리바카디프는 고객들이 신용보험과 함께 더욱 자신있게 미래 계획을 실현해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이어가겠습니다.